미스터 버터플라이 - 아메리칸
마틴 부스 지음, 만홍 옮김 / 스크린셀러 / 2010년 10월
품절



'스크린셀러' 영화의 스크린과 베스트셀러의 합성어로 영화의 원작소설을 일컫는 말.

뭐 그렇답니다^^; 지금 개봉되어 영화관에 걸려있는 아메리칸 영화의 원작소설이라는 이야기라는거죠

영화 보신분 혹시 계신가요?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조지클루니가 주인공으로 나온다믄서요?

거기다 , 무려 베드신까지 나온다고 하던데.. 섹시의 조지클루니의 처음찍는 베드신라고 다들 말이 많던데 어떤지 궁금하군요..에헴..(^//^)



일단 주인공의 직업? 은 무기제작자이자 암살도 부업으로 하시는 분이시고 말하는 투나 하는 행동들보면 마초냄새가 마구마구 나온다고나 할까요?

개인적으로 아줌마인 저로서는 이런남정네들 그닥..a

일단 제취향을 집어치우고 ㅋㅋ 일단 이런직업의 남자가 이탈리아로 이사오십니다.

뭐 저렴한 말로는 한건하시고 오신건데 좀 뜬근없는 나비수집내지 그림을그리는 화가정도의 직업으로생활합니다 (요건좀 영화랑은 다른것같네요 ?)

그곳에서 나름의 유유자적한 생활을즐기는 때에 새로운의뢰인의 물건을 주문받아 제작에 착수하게 되는데 그즈음부터 묘하게 주위에 자신의 냄새를 맡고 다니는 녀석을 발견하지요

요녀석 처리를 하기는 해야되는데, 이곳에서 만난 무려 겁네 어리고 이쁘기까지한 연인을 두고

떠나기가 참 그렇다 이거죠..뭐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받아논 의뢰도 해야되고 이곳사람들 풍경도 좋고

맘에드는 신부님도 계시고 참 거시기 합니다 ㅎㅎ

그렇게 시간을 흘러 물건을 주문한 의뢰인이 물건을 가지러 오게되는데 거 이상하단말입니다.

요 물건이 처리해 버릴사람이 본인이 될거같다 이겁니다.

조용한 시골마을에서 총알이 이리튀고저리튀고 , 이쁘고어린연인 은 어쩌시려고 이러는건지 ~

아무튼, 영화의 원작이 된 책인만큼 재미는 괸찮네요

책도 괸찮은만큼 이번에 개봉한 아메리칸도 보고싶네요.

거기에 무려 조지클루니라니..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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