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언어의 포인터가 궁금해 이 책을 읽기로 결심하여 공부단을 신청하게 됐습니다.
자바 언어를 사용중인 제 입장에선 기본적인 문법은 상당히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c 언어에 입문해보고 싶었던 결정적인 이유인 포인터 개념과 그 이상의 내용들을 공부할 수 있었던 책입니다.
포인터의 개념과 c에서 메모리 관리하는 내용들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궁금했던 내용들 이상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생각합니다.
포인터의 선언부부터 사용방법, 심화적인 다차원 포인터 등 자바에선 허용되지 않았던 부분을 다룰 수 있다는 접근의 시각이 좋았지만 그만큼 복잡해진다는 내용 또한 들어서가 아닌 경험으로 알게되었습니다. 또한 자바의 메모리 관리는 gcc가 해주는 무지 편리함을 이번 c 언어를 공부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각 타입의 선언이 헷갈리는 부분도 있지만 그 내용을 포함한 메모리 관리는 이해하기도 조금 벅찼던 것 같습니다.ㅎㅎ
함수 또한 메모리 주소로 호출이 관리되고 있다는 내용 또한 새로운 깨달음? 같은 것입니다.
왠지 자바가 더 좋아진 기분이지만 어셈블리어의 번역을 이렇게 쉽게 경험해 볼 수 있다니 라는 생각도 들 정도로 공부하기에 좋았다 생각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