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동안 틈틈이 행복합시다
박근호 지음 / 히읏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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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지는 걸 알면서도 사랑을 하고, 지고 난 후에는 아이처럼 펑펑 우는 듯한 글을 쓰는 작가님이라서 작품들이 마음에 오래 남아요. 이번 신간인 ˝사는동안 틈틈이 행복합시다˝는 이전 작품들보다 밝은 내용이었지만 힘든 상황에서 내색하지 않고 오히려 미소짓는 듯해서 여운이 더 크게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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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공부하고 싶은 순간은 온다
김규민 지음 / 콘택트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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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법 동기부여 이유 등등 어째서 우리가 공부를 해야하는지 여러 각도로 어렵지 않게 자세하게 이야기 해줘서 좋았습니다. 중간중간 들어간 일러스트도 예쁘고 목차도 보기 편해서 한번 보고 끝이 아닌 막막 할때마다 다시 보면 좋을 책 같습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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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나잇 - 아직 잠들지 못하는 당신에게
박근호 지음 / 히읏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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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에피소드들은 가볍게 읽기 좋고 또 어떤 에피소드들은 마음이 먹먹해져서 한바탕 울기 좋아요. 작가님의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읽다보면 마치 작가님이 내 이야기를 하는건가? 하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구요. 다른 사람한테 말 못했던 고민을 어떻게 알고 위로해 주는 거지? 하는 듯한 느낌도 드는 책 이었습니다.  위로가 필요하거나 오늘은 좀 쉬고 싶은데.. 기대고 싶은데.. 라는 생각이 드시는 분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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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아워 - 내 안의 의지 근육을 깨우는
에이드리엔 허버트 지음, 고원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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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모닝 루틴을 만들고 싶어서 올해 1월 1일부터 일어나는 시간을 1시간 앞당겨 일어나 정해둔 공부를 하거나 책을 읽으려고 시작 했어요. 하지만 7일째부터 힘들기 시작 하더라구요. 그때 파워 아워를 참고 했습니다. 제가 하려는 것과 딱 맞았어요. 이 도서는 아침에 몇시에 일어나라 가 아닌 일어나서의 1시간이 가장 중요하다고 해요. 만약 아침 10시에 일어났다면 11시까지가 파워 아워 인거죠.  오늘로 19일째 지키고 있는 저는 저자의 말에 굉장히 공감하면서 읽었습니다. 솔직히 저자가 엄청 여유가 있고 사회적 지위가 있어서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니까 쉬운거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저자는 돌봐야 하는 아이가 있고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기에 우리와 별반 다를거 없이 아주 바빠요. 19일 밖에 되지 않았지만 일어나서의 1시간이 정말 중요하다는 거에 아주 동의 한다는 겁니다. 일주일은 일어나서 바로 일기를 쓰거나 책을 봤어요. 1시간이 정말 길다는 걸 실감 했달까요. 평소 시간 없어서 나중에 읽어야지 했던 책도 3일이면 다 읽게 되더라구요. 파워 아워를 읽으실 꺼면 우선 펜을 들고 보시는 걸 추천 합니다. 표시하고 자주 봐야 하거든요. 저자도 그걸 추천 하고 있구요. 새해에 읽기 아주 좋은 책 입니다. 모닝루틴에 활용하기에도 좋아요. 추천합니다. 혹시 자기계발서를 많이 읽으신 분들 이라면 여러 자기계발서들을 요약 언급했기에 한권으로 정리해 둔 지침서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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