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름다운 영화에요. 독일의 유태인 말살 정책으로 인해 강제로 수용소에 끌려 가게 된 아버지와 아들. 아버지는 아들에게 이건 단순한 게임이라며 항상 웃는얼굴로 아름다운 거짓말을 합니다. 지막 장면에서 정말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더군요. 다시보고 싶은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