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들 셋의 힘 3 : 추방 전사들 3부 셋의 힘 3
에린 헌터 지음, 서현정 옮김 / 가람어린이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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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린 헌터의 <전사들> 제3부 ‘셋의 힘’,

세 번째 이야기!

너의 혈육의 혈육, 그 셋의 발에 별의 힘이 깃들 것이다.”

예언을 풀 열쇠를 찾아 산으로 향하는 세 훈련병의 운명은?

 

 

 

천둥족의 위대한 지도자 파이어스타의 혈육인

제이포, 홀리포, 라이온포는 태어날 때부터

그 어떤 고양이도 가지지 못한 힘을 약속받았다.

(셋의 발에 별의 힘이 깃들 것이다..)

 

제이포는 그 힘이 어디에 쓰일 것인지,

왜 그들 형제가 특별한 갖게 된 건지 궁금해하며

그 해답을 과거에서부터 찾으려 애쓴다.

 

명예로운 전사가 되기를 꿈꾸는 홀리포와 라이언포,

그리고 비밀의 열쇠를 찾으려는 제이포는 각기 다른 열망을 가지고

어려움에 처한 물여울부족을 도우러 산으로 향한다.

 

 그러나 산은 해답뿐만 아니라 비밀도 감추고 있고,

셋의 발은 그들이 모르는 사이에 점점 운명에 가까워지고 있다.

 

 

8 브룩의 기억

 

천둥족에서 머물고 있는 스톰퍼, 브룩에게

낯선 고양이 두마리가 나타나면서..(탤런과 나이트)

브룩의 기억속으로 제이포가 들어가게 되었다.

 

물이 떨어지는 소리가 바위에 울려 퍼졌다.

입구를 가리며 쏟아지는 폭포수를 통해 반짝이는 달빛이 스며들었다.

스톰퍼가 동굴 입구의 바위 위에 앉아 있는 갈색 얼룩 고양이에게 말했다.

"저 고양이들이 떠나길 기다려 봤자 소용없습니다.

저들은 여기 정착하기를 원해요.

그리고 우리가 저들 때문에 얼마나 불편해하는지는 신경도 쓰지 않습니다.

우리 영역을 존중해야 한다는 걸 알려 줘야 합니다."


그때 바위 위의 갈색 얼룩 고양이가 꼬리를 홱 휘둘렀다.

"끝없는 사냥 부족은 내게 이런 상황에 대해 전혀 보여 주지 않았다."

 

스톰퍼의 말대로 침입자들과 싸운 부족 고양이는 패배를 하고

많은 부족 고양이들을 잃게 되면서

스톰퍼는 부족 고양이들에게 쫒겨 나고

스톰퍼를 따라 브룩도 부족 을 떠나게 된다..

아니 추방을 당한다고 해아겠지!!

 

갈색 얼룩 고양이 스톤텔러는 둘을 추방시키며

"끝없는 사냥 부족에게 알리겠다. 우리에게 너희 둘은 죽은 존재라고."

 

아효~

목숨 받쳐서 싸우고 이게 뭔가??

죽은 존재라니!!

그러면서 탤런과 나이트가 찾아와서 도움을 청하다니...

 

9 위기에 빠진 부족

 

부족 고양이들에게 붙어 있던 침입자들 때문에

부족은 굶주려 죽어 가고 있다고..

그래서 스톰퍼에게 도움을 청하러 왔다고..

하~

추방 시킬때는 언제이고.. 이제와서 도와 달라니...

 

그렇지만 브룩은 부족 고양이고 또 부족 동룍들이 고통받게

내버려 둘수는 없다고..

 

브룩이 간다고 하니 스톰퍼도 간다고 하고

또 부족에게 지금 필요한 건 힘세고 건강한 전사들이니

도와주러 브램플클로, 스쿼럴플라이트가 간다니..

잉~ 넘넘 착한 천둥족 아니야~~

 

 

과연 천둥족은 물여울 부족들을 도와서

침입자들을 몰아낼수가 있을까??

하지만 이 경계가 계속 지켜질 거라고 생각할수 있을까?

부족은 영역을 방어한 경험이 있는 종족이 아닐걸..

그리고 침입자들은 약솔을 지킬만한 며예로운 규약이 없는데...

끝없는 사냥 부족들도 후손들을 좀 더 믿게 될까요?

 

제이포는 또 다른 비밀을 접하게 되는데..

아효 4권이 넘넘 기다려지는걸요~~

 

 

종족을 가리지 않고 어려움에 처하거나

부당한 처우를 받는 고양이들을 외면하지 않는

천둥족의 지도자 파이어스타의 모습은

정의를 원칙으로 삼고 행동하는

흔들림 없는 지도자 상을 보여 준다.

 

 파이어스타의 모습은 아이들에게 닮아가도록 해주고 싶다. 

물여울부족 브룩과 스톰퍼를 받아들여주고

또 어려움을 처한 부족 고양이를 도와 주라고 허락해주는것 또한

멋진 모습이 아닐까? 라고 생각되어진다.

 제이포, 홀리포, 라이언포..

정말 홀리포가 걱정한것처럼

침입자들은 부족고양이들의 경계를 지킬까?

부족고양이들은 새 경계를 방어할수 있을까?

 

전사들 셋의 힘 4권이 너무너무 기다려 진다는 딸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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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무적 개냥이 수사대 2 - 두더지 가족의 수상한 외출 천하무적 개냥이 수사대 2
이승민 지음, 하민석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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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무적 개냥이 수사대 2

두더지 가족의 수상한 외출

 

"이사건은 단순히 은행금고를 노린게 아니었어!"

환상의 수사콤비 개냥이 수사대가

엄청난 사건으로 돌아왔다!

 

 

새벽녘에 들어온 주인아저씨가 잠이 든 순간,

개코와 나비는 카펫을 걷고 비밀의 계단으로 내려갑니다.

여기는 최고의 수사 콤비 개코 형사와 나비 형사가

일하는 개냥이 수사대입니다.

 삐리리링! 전화벨이 울리고..

다람쥐 람보 씨가 이웃인 두더지 가족이 수상하다는 제보를 합니다. 

 

 

 

개냥이 수사대는 두더지 가족을 몰래 따라가 비밀 땅굴을 발견합니다.

두더지 가족이 비밀 땅굴을 통해 코끼리 은행 금고를 털려는 순간,

 개냥이 수사대가 출동해 두더지 가족을 체포합니다.

그런데 두더지 가족은 왜 은행을 털려고 했는지...

두더지 가족들은 각자가 다른 말을 합니다.

과연 두더지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이런 일을 벌이는 동물이 있다니!

절대 용서 못해!"

개코 형사는 너무 화가 나 참을 수가 없었어요.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지금 천하무적 개냥이 수사대와 수사를 시작해 볼까요?

 

4 결정적인 단서를 찾아라!

단서 1 : 편지지

1. 사자가 짱 좋아

2. 왕사자

3. 꽃보다 사자

4. 콩사자 팥사자

 

단서 2 : 편지 봉투

"겉면은 여러 동물의 손을 거쳤기 때문에 오염되었을 거야.

하지만 안쪽에는 분명 범인에 관한 단서가 남아 있을 꺼야!"

개코 형사는 두꺼운 돋보기로 편지 봉투를 살펴보았어요

 

<< 우와, 대박 정말 돋복기로 보니 보이네요

여러분도 함께 돋보기를 들고 찾아보세요!!!>>

 

 

6 백만장자 라비의 저택

잠입 수사 1단계 : 아무도 모르게 현장으로 숨어들기

개냥이 수사대는 과연 잠입수사에 성공할수 있을까요??

 

과연 개냥이 수사대는 두더지 가족의 은행 털이 이유를 알아내고

그 사건을 해결할수 있는걸까요?

 

부모와 아이 모두가 흠뻑 빠진 책 개냥이 수사대

책 읽기 싫어하는 아이..

읽자마자 바로 다음 권을 찾는..

아이가 읽고 또 읽는 최고의 추리동화

개냥이 수사대에 여러분도 아이와 함께 빠져 들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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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요원 레너드 5 : 핼러윈 유령을 찾아라! - 브라운앤프렌즈 미스터리 동화 비밀요원 레너드 5
박설연 지음, 김덕영 그림 / 아울북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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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앤프렌즈 미스터리 동화

비밀요원레너드 5

핼러윈 유령을 찾아라!

 

 

엉뚱발랄 대반전 미스터리 동화

비밀요원 레너드가 역대급 추리를 시작한다

세계최고의 미스터리탐정 레너드에게

핼러윈의 잭 오랜턴부터

레너드요원과 똑같이 생긴 도플갱어까지

레너드와 함께 미스터리의 정체를 밝혀보자!

 

 

핼러윈의 잭 오랜턴

 

난 아일랜드에 살았어.

하, 그때 난 참 못되고 괴팍했지

그런데 어느 날 때가 됐는지,

눈앞에 악마가 나타난 거야.

하지만 난 겁먹지 않고 꾀를 냈어"

 

악마에게 나를 데려가기 전 술 한잔을 하자고 제안했지.

술집 앞에 도착했을때 나는 악마에게 동전으로 변신하라고 말했어.

동전으로 술갑을 치르고 난 뒤,

다시 악마로 변신해 술을 마시자고 꼬드겼지.

악마녀석이 좋다고 냉큼 동전으로 변신했어.

난 그 동전을 바로 주머니에 넣었어~~

 

<<와! 대박 악마가 어떻게 저렇게 순수할까낭??

잭 오랜턴 할아버지도 대단한것 같당

저러고 악마를 속이다니!!

이아~ 그래서 초딩이 비밀요원 레너드를 좋아라하는 거였군 ㅋㅋㅋ>>

 

레너드요원과 똑같이 생긴 도플갱어

"레너드가 찾는 빨강 반창고 드라큘라가

이 전광판에 보이나 보군"

(여러분도 함께 찾아보세요)

 

도플갱어라고? 그게 뭐지?

도플갱어를 정말 모르세요?

도플갱어는 독일어로 '이중으로 돌아다니는 자'라는 뜻이에요.

자신과 똑같은 또 하나의 자신(환영)을 보는 것을 말하죠.

근데 왜 도플갱어를 만나면 죽는다고 하는 걸까요?

정말 무서웠어요.

레너드 요원님이 잘못됐을까 봐요.

"도플갱어를 자신의 몸에서 빠져나간 영혼이라고 보기 때문이야"

영혼을 잃은 몸은 오래 살지 못하겠지?

아!

그런 이유가 있군요

<< 와~!! 저도 도플갱어의 뜻을 제대로 모르고 있었고

그리고 왜 죽는지도 자세히 몰랐는데

비밀요원 레러드 읽고 나서 배우게 되었네요~~>>

 

 

레너드 요원 가면을 쓴 녀석의 정체는?

도플갱어? 노란 스카프?

전 세계 어린이들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미스터리 요원 레너드.

과연 납치된 잭영감을 찾아낼수 있을까요??

 

비밀 요원 레너드를 읽고

새로운 사실도 배울수 있고

아는 내용도 다질수 있어서

초딩생 넘넘 즐겁고 재미나게 빠져들며 읽었습니다.

다음 편 구미호의 미스터리도 넘넘 궁금한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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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의 땅 1부 3 : 피와 뼈 용기의 땅 1부 3
에린 헌터 지음, 신예용 옮김 / 가람어린이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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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의 땅 3. 피와 뼈

에린 헌터

뉴욕타임스 1위 전사들  베스트셀러 작가

 

전 세계 독자들이 열광한 베스트셀러《전사들(Warriors)의 작가

 에린 헌터 가 새로운 모험 판타지로 돌아왔다.

지금 바로, 자연의 외침에 귀 기울여야 한다.

 《용기의 땅(Bravelands)》, 그 세 번째 이야기! 

 

 

놀라운 임무를 맡은 코끼리(스카이)

: 위대한 영혼이 깃든 스카이는 위대한 부모을

 찾기위해 노력하고

우두머리를 꿈꾸는 사자(피어리스)

: 자기만의 무리를 갖고 싶은 어린 사자

피어리스는 다운트리스 무리였던 사자들을

피어리스 무리로 이끌려고 노력하고

끝까지 진실을 붙잡는 개코원숭이(쏜)

너무 많은 진실을 알고 있는 쏜은 위대한 아버지라고 불리는

스팅어에게 쫒기는 신세가 되어 용기의 땅을 헤메고 다닌다.

과연 이들 셋은 거짓으로만 쌓여있는 위대한 아버지 스팅어를 어떻게

어겨나갈수 있을까??

 

새로운 위대한 아버지(스팅어)가 용기의 땅에 올라서자,

그 암흑의 그림자가 고개를 치켜든다.

스팅어는 용기의 땅에 자기의 스파이로

떠도는 잎을 파견하여

동물들을 관리하기 이른다.

차츰차츰 용기의 땅 동물들도 스팅어의

폭악함에 좀좀 힘들어지게 되고..

진실과 정의를 좇는 세 어린 동물들(스카이, 피어리스, 쏜)은

피의 전투를 준비한다. 그들은 승리할 수 있을까?

 

1. 죽음의 고비

'피어리스야! 별의 아이! 몰라볼 뻔했어.'

사자는 쓰러져 있는 개코원숭이를 온몸으로 누르고 있었다.

개코원숭이는 피를 흘리며 바들거렸다.

입을 크게 벌리자 날카로운 송곳니가 드러났고

금빛 눈동자는 싸늘하게 희번덕거렸다.

"넌 우리를 속였어!"

피어리스가 소리쳤다.

스카이는 개코원숭이가 빛나는 숲 무리의 쏜

이라는것을 알아보고 몸서리쳤다. 

"배신자! 넌 죽어야 돼."

.

.

"쏜, 어떻게 된거야? 왜 피어리스가 널 공격했지?"

 

"꼭대기 잎 스팅어 때문이야...

스팅어가 위대한 아버지처럼굴고 있어."

 

<<스팅어는 교활하기 이를때 없다..

읽으면서 내내 화가 치밀어 올랐다

그리고 답답했다.

피어리스가 넘넘 스팅어를 믿고 따르고 의지하기 때문에...>>

 

 

19 설득 

"자, 이제 네 실수를 바로잡아.

내 딸을 찾고 쏜을 죽여.

짓밟아 죽여서 하이에나의 먹이로 던져 버려.

쏜 무리도 죄다 없애.

단 하나라도 용기의 땅에서 살지 못하게 해."

스팅어가 윽박질렀다.

피어리스는 눈을 끔뻑였다.

당황한 그는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하지만 스팅어....

그건 자연의 법칙을 어기는 거잖아요."

"당신은 위대한 아버지잖아요."

스팅어는 땅에서 부러진 나뭇가지를 집어 들더니

피어리스의 입을 후려쳤다.

피어리스는 충격과 아픔으로 비틀거리다가 주저 앉았다.

 

"당장 꺼져!"

 

"이봐, 갈란트의 아들. 난 널 위해 많은 걸 했어.

언제까지 받고만 있을 거지?

이제 갚을 때도 됐잖아."

피어리스는 스팅어의 잔인한 말투에 움찔했다.

'이럴 수가.....'

<<드디어!!!피어리스가 스팅어의 겉모습에서

본모습을 보게 되었다.

앗싸!!

넘넘 속 시원했다. 캬캬캬>>

 

 

과연 용기의 땅 세친구들은 어떻게 스팅어를

 용기의 땅에서 몰아낼수 있을까요?^^

그리고 스카이는 위대한 부모를 찾을수 있을까요?

정말 읽으면서 반전이었어요

바로 곁에 있었다는..^^;;

 

이틀만에 후딱 읽고

정말 빠르게 서평쓰고 있습니다.

넘넘 재미 있어요!!

딸아이가 용기의 땅 책 받자마자 잠도 안자고

 읽은 이유를 저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딸아이와 스팅어 넘 나쁘다고

피어리스는 왜 그렇게 스팅어를 믿는거냐며

이야기 나누는데 정말 재미 있더라구요~

저와 중딩 딸아이 <<용기의 땅 4권>> 넘넘 기다려지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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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방구TV 6 : 속담 대탐구 문방구TV 6
문방구TV 지음, 도니패밀리 그림, 박동명 글 / 서울문화사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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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방구 TV 속담 대탐구 6

방구아재<문방구TV>의 개그와

슬기로운 우리나라 속담 총집합!

 

103가지 유익한 속담들이 한 권에!

 

 

1장 지혜와 슬기를 키우는 속담

 

1화 가는 날이 장날

어떤일을 하려고 하는데 뜻하지 않은 일을

 공교롭게 당한다는 말.

2화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자기가 남에게 말이나 행동을 좋게 하여야 남도

자기에게 좋게 한다는 말

3화 남의 잔치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남의 일에 공연히 간섭하고 나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화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쉬운 일이라도 협력하여 하면 휠씬 쉽다는 말

5화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

아무리 훌륭하고 좋은 것이라도 다듬고

정리하여 쓸모 있게 만들어 놓아야

가치가 있다는 말

 

방구야 ! 놀자 ①

진짜 문방구는 어디에?


 

방구가 새로운 대회에 참가했어.

관객들이 목소리와 그림자만으로

누가 진짜 방구인지 알아맞히는 거래.

방구가 어디에 있는지 찾아봐

 

방구야! 놀자 ②

속담의 뜻을 찾아라 1탄!

우리나라에는 참 다양한 속담들이 있어.

지혜와 슬기를 키우는 속담도 많지

 

 

2장 가족과 우정을 배우는 속담

22화 죄지은 놈 옆에 있다가 벼락 맞는다.

나쁜 일을 한 사람과 함께 있다가

죄 없는 사람까지 벌을 받거나 누명을 쓰게 된다는 말

23화 도토리 키 재기

서로 비슷하여 견주어 볼 필요가 없음을 이르는 말.

24화 같에 가 붙고 쓸개에 가 붙는다

자기에게 조금이라도 이익이 되면 지조 없이

이편에 붙었다 저편에 붙었다 한다는 말

25화 가재는 게 편

서로 비슷하고 인연이 있는 것끼리 잘 어울리고,

사정을 보아주며 감싸 주기 쉽다는 말

26화 가까운 남이 먼 일가보다 낫다

이웃끼리 서로 친하게 지내면 먼 곳에 있는 일가보다

더 친하게 됨을 이르는 말..


<<26화...나에게는 아닌것 같다..

맞벌이를 하다보니 곁에 아무도 없다..

누구가를 만나려고 해도 이미 형성되어 있는 만남이라

가운데 껴있어도 다리 하나만 걸쳐 있는 상태라고 해야할까???

몇 년을 알고 지낸 사이여도..

자식문제가 끼다보니 다툼이 생기고..

헤어지는 일이 발생하는거 보면

가족뿐인것 같다..>>

 

 

 

방구야! 놀자 ③

 

 

잃어버린 길을 찾아서!

방송 출연하는 친구들을 만나러 가던 끼야와 싹이가 그만 길을 잃었어.

어러다 둘이 미아 찾기 방송에 나올지도?

끼야와 싹이를 친구들에게 데려다 줘

 

방구의 속담탐구 ox탐구

만화로 익힌 웃음과 재치를 주는 속담과

그 풀이를 보고 맞으면 O, 틀리면 X에 표시해봐~!

 

초딩~ 방구의 속담 대탐구를 읽고

 반친구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속담은??

10화 공든 탑이 무너지랴

: 힘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여 한 일은

그 결과가 반드시 헛되지 않다는 말.


중딩은 친구에게 알려주고 싶은 속담은??

13화 발 없는 말이 천 리 간다

말은 비록 발이 없지만 천 리 밖까지도 순식간에 퍼진다는 뜻

<<말을 조심해야한다고..>>

18화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아무도 안 듣는 데서라도 말조심해야 한다는 말.

 

엄마는?

37화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의 속은 모른다

사람의 속마음을 일기란 매우 힘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정말 대인관계는 학부모들이나 직장 사람들이나

매우매우 어려운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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