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아이가 인지한 첫 번째 죄악이었다. - P5
야바는 매일 생각했다.내일 아침 눈을 떴을 때 처음 떠오르는 얼굴이 그라면, 앞으로도 영원히 사랑하겠노라고. - P138
"이 시간에 안 자고 뭐 하냐고 묻잖아."야바는 어둠에 침수된 도시를 바라보며 말했다."보면 몰라? 내일이 오길 기다리고 있어…." - P176
야바, 야바…. 싸구려 마약. - P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