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있어서 봤는데 오우 꿀잼! 그렇게 윤슬 작가님에게 빠져들었고 윤슬 작가님 다른 소설에도 빠져들게되고.. 월흔/ 은의 랩소디/ 남자지옥/ 신의 청혼 다 보고있다. 이 중 신의 청혼은 읽는 내내 깔깔 거리면서 읽었던 소설인듯하다 ㅋㅋ 황제의 외동딸은 그냥 좋음. 작가님이 좋음 ㅎㅎ
진짜 인생소설. 아이디어 완전 훌륭하고 내용도 탄탄해서 읽으면 절대로 책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매력을 가진 그런소설입니다. 그냥 한 마디로 최고. 아무말 필요없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