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글은 모두 읽은 저에겐 이 글에 등장하는 인물들 모두가 집요한 관심으로 인한 상처를 가진 이들이라 안타까웠지만 뒤가 예상되는 전개와 급 마무리되는 사건과 갈등 그리고 주인공들의 심리 묘사가 부족해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