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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줌의 모래 ㅣ 책 읽는 우리 집 27
시빌 들라크루아 지음, 임영신 옮김 / 북스토리아이 / 2018년 8월
평점 :
주인공과 동생 율리스는 여름 여행에서 돌아와 시무룩해졌어요. 그런데 신발에서 여행에서 데려온 황금빛 모래를 발견하지요! 이 모래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무채색을 주로 사용하고 노란색, 파란색의 포인트 컬러를 통해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명확하게 느낄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황금빛 모래로 무엇을 만들수 있을지 상상하며 읽으면 이 여름의 폭염도 잠시나마 물러갈것만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