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나무밭 달님 창비아동문고 5
권정생 지음, 정승희 그림 / 창비 / 199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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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생 선생님 책에슨 슬픔의 정서가 있다
읽고나면 맘 짠하고 가난한 사람들의 애환이 있다
배경 지식이 있는 어른이 읽으면 이해가 가겠지만
제목만 보고 9살 아이한테 읽어주다가
이런 내용이구나.. 했다
나는 선생님 글이 좋지만 한편으로는
지금 세대 이런 정서를 간접적으로도 체험할 수
없는 아이들이 몇살이 되어야 글을 체감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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