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릴라 할머니 웅진 우리그림책 16
윤진현 글.그림 / 웅진주니어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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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디 고운 앳된 새색시 시집와서
일만하느라
페이지가 넘어 갈 때마다
주름이 하나씩 피부도 거머지고
슬프지만

고추밭에 수줍게 내민 할머니 얼굴은
정말 예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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