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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는 어디에나 있지 아트사이언스
릴리 머레이 지음, 브리타 테큰트럽 그림, 이한음 옮김 / 보림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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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피치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바로 <벌레는 어디에나 있지>라는 책인데요, 다소 꺼려하는 분들도 있을 거예요.

사실 저도 벌레를 좋아하진 않으니까요,,하하

그런데 이 책을 보고 나니 벌레도 이 세상에 꼭 필요한 것으로 우리 인간에게 없어서는 안될 생물이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여러분도 이 책을 읽고 깨달았으면 하는 마음에 포스팅을 써봅니다>_<

 

저번 포스팅에서 '물고기는 어디에나 있지'와 같은 시리즈입니다!

이 시리즈에서 제가 가장 사랑하는 부분은 역시 겉면 재질이에요ㅠㅠ

아트 사이언스 시리즈 로 출판된 이 책은 다양한 곳에서 살고 있는 벌레들의 특징을

귀엽고 조금은 사실적인(?)

그림으로 나타내주고 있어요. 아이들도 정말 재밌게 잘 볼 것 같아요.

 

책에 나온 것처럼 정말 벌레는 어디에나 있어요 ;_;

늘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마주하는 벌레들을 우리는 어차피 함께 살아가야 하기 때문에

그들에 대한 상식을 알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이 책은 벌레의 의미와 개념,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벌레들이 책에 다 모여있어서 마치 벌레 백과사전을 보고 있는 기분이 들었어요.

 

이 페이지에서 인간이 벌레를 극도로 싫어하면 안되는 이유가 설명된답니다 ㅋㅋㅋ

우리가 벌레와 함께 살아가고 공존하면서 상호작용을 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게 되는 페이지에요.

벌레는 수백만년 전부터 존재하여 사람에게 도움을 주었고, 벌레 없는 세상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인간에게 다양한 도움을 주었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책을 통해 확인해볼 수 있겠죠? 0_<

 

책을 읽고 난 뒤 여러분들에게 드리는 미션입니다!ㅋㅋㅋ

사실 이 부분 보고 맨 앞으로 다시 돌아가서 읽어봤네요,,또륵

사실은 이런 퀴즈들이 책 읽으면서 중간중간 있어서 찾아보는 재미 가 있었는데,

마지막에 이렇게 끝판왕 퀴즈를 또앗!

여러분도 함께 맞춰보세요:-)

이 책을 읽으면 벌레를 싫어할 명분이 사라지게 될겁니다,,ㅋㅋㅋ

여러 가지 의미로 벌레에 대해 알아보고, 그들을 이해해볼 수 있는 유익한 책이었습니다.

여러분도 가족과 함께 읽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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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는 어디에나 있지 아트사이언스
브리타 테큰트럽 지음, 이한음 옮김 / 보림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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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피치입니다!

오늘은 또 제가 어떤 동화책을 들고 왔을지 궁금하시죠? :-)

지난번엔 개미와 관련된 동화책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오늘은 바다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물고기에 관련된 책이에요.

이 책을 처음 보고 느낀 것은 책이 정말 '감각적이다'라고 느꼈어요.

화면에서 물고기들이 살짝씩 튀어나오는 게 비춰질지 모르겠지만,

실제로 보면 물고기들이 튀어나와 있고, 특수재질로 빛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책 자체도 판형도 커다랗고 내지 종이 또한 두꺼워서 책이 닳을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이 책은 다양한 곳에 사는 물고기의 특징을 잘 드러냈는데요, 대표적인 해양생물 과학 그림책이지만

아이들이 좋아할 일러스트들로 물고기에 대해 감각적으로도 잘 알려주고 있어요.

-

그럼 이번에도 제가 책 내용을 바탕으로 만든 짧은 카드뉴스를 함께 볼게요!

 

 

 

책이 감각적이었던 만큼, 저도 일러스트를 최대한 활용하여 감각적으로 만들어보았답니다!

물고기에 대한 알찬 정보와 요소 내에 잘 스며들어가 있는 디자인까지..!

아이들은 물론 여러분도 함께 감상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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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마리 개미 아트사이언스
요안나 제자크 지음, 이충호 옮김 / 보림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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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잘 지내시고 계신가요?

피치입니다-!

오늘은 보림출판사의 신작 중 개미사회를 체험해볼 수 있는 책을 준비해봤어요.

어릴 때 곤충 관련 책을 읽기를 싫어했던 경험이 있어요. 무엇보다 책 내용이 딱딱하고

그림 자체도 너무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조금 거부감이 들었던..!

그런데 이 책이 제가 어릴 때 만들어져서 보게 됐더라면 재밌게 봤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용어도 어렵지 않고 무엇보다 귀여운 일러스트가 더해져서 아이들 감성에 딱 맞았답니다.

1001마리 개미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간단한 카드뉴스를 제작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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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섬 보림 창작 그림책
이진 지음, 한병호 그림 / 보림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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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피치 입니다.

오늘은 제가 개인적으로 정말 따뜻하게 봤던 동화책 한 편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책의 외부 모습은 이렇게 심플하고 아기자기한 일러스트가 나와있습니다.

이 책에서 말한 엄마가 살아온 이 섬은 드넓은 바다의 품에 안겨 하늘과 바다를 향해 한껏 열려있는

그리운 장소입니다. 아이도 어른도 저마다 바쁘고 번잡한 시대, 이 그림책은 고단한 하루를 보낸 이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줍니다.

-

이 책의 인상깊은 구절들을 따와 카드뉴스를 제작해보았습니다!

 

 

나지막한 목소리로 불러주던 엄마의 자장가처럼 우리를 위로하고, 우리가 잊고 있던 소중한 것들, 그리운 것들을

다시금 떠올리게 해주는 이 책.

오늘은 '엄마의 섬' 속으로 들어가보지 않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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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 - 현미경으로 본 커다란 세상 아트사이언스
다미앙 라베둔트 외 지음, 장석훈 옮김, 세드릭 유바 외 감수 / 보림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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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피치입니다!

오늘은 5월에 소개해드릴 두 번째 책, <현미경으로 본 커다란 세상-미생물>을 함께 볼게요!

이번 책은 이름만 들어도 아주 과학적이고 문과였던 저와는 조금 거리가 멀었던 책인데요,,ㅎㅎ

그런데 책 구성이 잘 되어있고 무엇보다 일러스트들이 눈에 쏙쏙 들어와서 분야를 막론하고 누구나 흥미롭게 볼 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미생물에 대해 크게 관심을 가진 적이 없었어요.

사실상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해 궁금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 미생물의 생김새, 서식지 등등을 알아보니 우리 삶과 공존하는 미생물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맨 처음 책을 펼쳤을 때 가장 먼저 보였던 ..+_+

사실 제가 가장 눈여겨 보았던 부분인데요!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에 색 조합이 너무 예뻤던 것 같아요ㅠㅠ

이 부분을 보면서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는 미생물들을 그림자처럼 표현한 느낌이 들었어요.

더불어 앞으로 소개하게 될 미생물들도 잘 표현되어 있답니다!

현미경 속 미생물의 세계 로 초대합니다!

 

책의 목차입니다! 우선적으로 가장 좋았던 게 이렇게 어떤 미생물인지 자세히 용어로 나타내지 않고 재미있게 설명해주었던 부분이에요!

책을 펼쳐보기 전에 어떤 미생물일지 궁금하고 다양한 미생물이 있다는 사실에 놀란답니다,,

( ╹ ◡ ╹ ლ)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플랑크톤입니다!

이 책은 접지로 구성 되어 있어서 한 눈으로 크게 담아볼 수 있어요.

마치 현미경에 직접 눈을 대고 미생물을 관찰하는 것처럼요!

심지어 최대 150배까지 확대된 그림 이 세세하게 나와있는데요,

그 몰입감이 바로 느껴지는 것 같아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아요.

, 접지를 펼치면 그림에 있던 번호대로 어떤 미생물인지 설명해주는데요.

이 부분에서도 이 책의 꼼꼼함을 엿볼 수 있어요,, 정말 혜자ㅠㅠ

 

 

색이 정말 화려하지 않나요,, 사실 이렇게 사실적인 그림을 보고 조금 소름돋았던 ゚□゚`o

이렇게 다양한 미생물이 존재한다는 사실도 모르고 있었어요.

정말 평소 잘 몰랐던 작은 생물들의 정보가 세세하게 적혀있어

미생물들의 세계에 놀러온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리고 중간 중간 저렇게 돋보기로 확대된 모습을 보여주는데,

더 더 자세히 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전공과 관계없이, 또는 어린이나 어른과 상관없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미생물 그림책.

보림출판사는 늘 동화책이 꼭 아이들만을 위한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네요.

작은 미생물들을 위한 세계, 읽을수록 빠져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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