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헤이의 365일 긍정 확언 일력
루이스 L. 헤이 지음 / 센시오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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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심리치료사이자 긍정 확언의 대가라 할 수 있는 루이스 헤이!

그녀의 긍정확언을 모은 일력 형태의 책이 나왔다.


실제 많은 성공한 이들이 빼놓지 않고

긍정 확언을 했다고 말해

최근 몇 년간 긍정 확언에 대한 관심을 가질 기회가 많았다.


짧은 몇 마디지만

매일 긍정 확언을 보고 말하며

무의식적으로 쌓이다 보니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과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낀다.


무의식의 힘은 분명 있다!


하지만 습관화하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다.

그런 이들이 정말 잘 활용할 수 있는

일력 형태의 이번 책은


'나를 사랑하고 위로하는 열두 달'이라는 주제로

매달 다른 주제를 다룬다.


1월 나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기

2월 위로가 필요한 날에

3월 넘어서고 나아가게 해 주는 힘, 용기에 대하여

4월 상실과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5월 다섯 살의 나에게 건네는 말

6월 행복한 하루를 부르는 긍정의 말

7월 너를 용서하고 가벼운 내가 되기

8월 성공과 부를 부르는 긍정 확언

9월 나의 영원한 친구, 몸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10월 나이 듦과 죽음을 향한 다정한 시선

11월 과거의 상처에서 벗어나려면

12월 나를 둘러싼 세상을 축복하며









나와의 관계가 틀어질 때 세상에 대한 문도 닫힌다는 말을 들었다.

스스로에게도 사랑하는 지인들에게도

위로와 응원이 될 말들이 가득하다.


또 만년 일력 형태라서

계속해서 두고두고 사용할 수 있어 활용하기 좋다.

진한 보라색의 디자인과

선으로 그려진 일러스트들이 신비로움 느낌을 주기도 한다.


살다 보면 별말 아닌 말 한마디에

하루가 행복해지기도 한다.

지치고 힘든 하루를 살아내는 사람들에게

루이스 헤이의 긍정 확언이

행복과 힘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이번 한 해를 어떻게 마무리하면 좋을까

지인들에 앞서

스스로에게 좋은 선물을 하기에도

추천드리고 싶은 책이다.


책상 한편에 놓인 긍정 확언을 보며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하며

때론 지인들에게

문자를 보내기도 하며

2023년은 함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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