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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일러스트 선화 그리기 사전 쉽게 배우는 만화 시리즈 80
주식회사 레믹 엮음, 김재훈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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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가 그림을 그릴때 종이와 펜으로 그리는 

아날로그방식이 아닌 디지털로 그림을 그리는 시대를 맞이하였습니다.

이 작법서는 그런 그림을 목표로 하는 우리들이

디지털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기에 중요한 '선화'(브러시)의 중요성과

선의 굵기에 따라 각각의 매력들을 표현할 수 있다는것을 설명하는

서적입니다.


작법서에서는 매력적인 10명의 작가들이 자신만의 선화(브러시)의 요령과 

활용성들을 어필하는 내용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어떤 그림을 그리냐에 따라

(예: 연필, 수채화, 애니메이션, 만화 등등...)

효과적인 선화(브러시)들을 배울 수 있는 서적이었습니다.


또한 선화(브러시)뿐만 아니라

그림의 채색과, 레이어를 활용하는 마무리방식까지 서술되어

디지털로 처음 그리시는 분들도 어렵지않고 쉽게

그림의 마무리를 맺을 수 있게 안내되어 있습니다.


ps: 추가로 각각의 작가 페이지엔 타임랩스의 영상QR코드가 있으니

직접영상을 보면서도 배우는 점 또한 좋은점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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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조의 드로잉 튜토리얼 Vol.2 로렌조의 드로잉 튜토리얼 2
로렌조 에더링턴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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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같은 그림쟁이들은 그림을 그릴때 참고할 자료를 찾을경우

대다수 인터넷에서 사진을 찾을겁니다.

하지만 우리가 보는 시점으로도 사진자료를 정확하게 관찰하여 그릴수 있을까?

사진속의 주제들의 디테일들을 놓치는 경우가 다수 있을겁니다.

이 로렌조시리즈는 그런 사물들을 그릴때 놓치기 쉬운 포인트와 디테일들을

우리의 시점으로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정리한 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자 로렌조만의 그림체 또한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목표로 향한 사람이라면

거부할 수 없는 매력적인 그림이라고도 생각합니다.

마치 미국애니메이션을 보는듯한 그림체와 그 상황에 따른 움직임,

환경과 구도 등 여러 주제가 들어있는 서적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시리즈마다 어떤 주제의 디테일들이 정리되어 있는지

궁금증이 몹시 유발되며 앞으로도 다른 시리즈들도 꼭 찾아보고싶을 정도로

매우 잘 정리된 사전같은 서적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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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과 종이만으로 일상드로잉 - 밑그림 없이 시작하는 드로잉 수업, 개정판 누구나 그릴 수 있다 1
김효찬 지음 / 초록비책공방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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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어릴때 왜 그렇게 그림그리기를 좋아했으면서 

현재는 왜 그림을 그리는게 힘들고 괴롭게 느껴질까?


그림을 그릴때 나는 제대로 사물을 관찰을 하며 그렸는가?


드로잉만의 매력을 느껴보고 싶다.


이 서적은 여러분들이 그림을 그릴때 나쁜선입견과 나쁜습관, 고정관념들을

바꿔주는 서적이 될것입니다.

우리가 어릴때 그림그리는 행복과 즐거움을 다시 되돌아보게 해주며

그림을 시작하시려는 초보자분들께서도 이해하기 쉽게

글이 많지않고 그림들이 위주로 서술되어 있기에 커다란 그림책을 보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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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 없이 그리는 무테 일러스트
아·메리카 지음, 김나정 옮김 / 잉크잼(잼스푼)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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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저는 그림을 그리는것을 좋아했습니다.

그렇기에 이곳 알라딘에서 만화와 웹툰에 대한 참고서들을

다수 구매해왔으며 지금까지도 좋은내용들이 서술되어있는 서적들을

찾아 구매해왔습니다.

그림을 그릴때 저는 언제나 '선'으로 드로잉, 콘티, 선따기를 해왔으며

지금까지도 계속 같은 방식으로 그려왔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방식으로도 계속하다보면 언젠가는 막힘이 있고 그림에 대한

흥미와 열정이 식어버리는 '슬럼프'가 찾아오기 마련이였습니다.

그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방식과 새로운 시점으로 그림에 대한

도전이 필요하다는것을 알게 되었고

제가 선택것은 '무테일러스트'에 도전해본다는 것이였습니다.

제가 이 서적은 알게된 것은 서적이 정발된지 이미 1년이 지나버린 시점이였습니다.

정발이 1년이 지난 지금도 서점에서는 메인 서적들과 함께 진열되어 있는

장면을 볼수있었습니다.

그만큼 이 서적이 얼마나 좋은책인지 가늠할 수 있었습니다.

그림참고서에 대해 관심이 많은 저는 서점을 들릴때마다 '오늘은 어떤 책이 나왔나?' 

라는 호기심과 기대감을 품으며 매번 그림관련코너에 찾아가며 책들을

흩어본는것이 버릇이였습니다.

그러던중 최근에 '주선없이 그리는 무테 일러스트'의 서적을 발견하여 읽어보니

매우 흥미롭고 그림에 대한 새로운 시점을 보게되었습니다.

그림의 '선'없이 '질감'만으로도 이렇게 매력적이고 판타지스러운 그림을 표현한다는것에

저는 마음을 사로잡혔고 결국 그자리에서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책을 전부

 읽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만큼 이 서적에서는 그동안 몰랐던 새로운 내용들과 흥미로운

내용들이 서술되어 있었고 나에게 꼭 필요한 서적이라는것을 깨닳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만화, 일러스트를 그리는 사람들 대부분이 '클립스튜디오'라는 프로그램을

애용하며 저 역시 클립스튜디오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이 서적이 안내해주는 프로그램은 '포토샵'으로 표기되어있지만

이름만 포토샵이지 클립스튜디오에서 똑같이 적용할수있는

기능과 포인트들을 위주로 설명하기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와 같은

클립스튜디오 이용자분들도 참고하시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선'이 아닌'무테'라는 새로운 도전과 새로운 시점으로 그림에 도전해보고 

싶은분들이 계시다면

이 '주선 없이 그리는 무테 일러스트'를 필두로 배워가는것을 개인적으로 

적극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개인적인 과장을 보태자면 이 서적은 '무테 일러스트'에 

첫발을 걸으시려는 분들의 교과서같은 참고서가 되지 않을까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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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shi의 움직임과 감정 표현 쉽게 배우는 만화 시리즈 75
toshi 지음, 김재훈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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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을 받아 전체적으로 읽어보았고 이 서적은 마치 우리가 학교,학원에서 인체에 관한 수업을 들었을 때 우릴 가르쳐주시는 선생님께서 마치 조언을 해주시는 듯한 그런 서적처럼 느껴졌습니다. 이 말이 무엇이냐? 예를 들어 우리가 그림을 그리는 도중 선생님께서'이것은 이렇게 그리면 좋겠다, 저것은 저렇게 표현하는게 더욱 강조된다.' 이런식으로 인체의 포인트를 콕 집어주는 서적입니다. 이 서적은 인체의 '뼈,근육,피부,명암' 이런 내용이 서술되어있는 서적이 아니라 인체를 배우고 난 후. 그림을 그렸을 때 인체의 감정에 따라 움직이는 어색한 부분을 지적해주는 서적이기에 구매하실분들은 주의를 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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