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 수행법과 나의 체험 - 불교신행총서 13 불교신행총서 13
우룡 큰스님 지음 / 효림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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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불교계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는 우룡스님께서는 평소  자애롭고 온화하신 따뜻한 분으로 알려져 있다. '불교의 수행법과 나의 체험'을  처음 접한 순간  그야말로 생생하고  살아 움직이는 느낌으로 단순에 책을 읽었다.  책을 덮은후  '아. 큰 스님'하는 탄식과 감동이 저절로 나왔다. 스님께서는 조금도  스님당신의 아상없이  친절하고 자애롭게  당신의 아들과 손주에게 대하듯이  하나하나 일반인에게  늘 품고있었지만  속시원하게 해결이 되지않았던 의문에 대하여, 공부법에 대하여,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신비로운 체험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있었다. 체험이 있어야  불교에 대하여  진정으로 신심이 깊어지고 넓어진다는 말씀에 따라 앞으로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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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모토 무사시
시바 료타로 지음, 김성기 옮김 / 창해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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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모토 무사시는  일본의 전국시대에  활동한  무사인데, 정통적인  정정당당함과는 거리가 먼 무사이다. 약속된  결투시간을  무시하고 늦게 나타나  상대의 분기를 일으켜 평상심을 잃게하여  승리한다든지, 아니면  약속시간보다 일찍 나타나  상대의 허를 찌르는 수법으로 승리를 거두는 것이 그의  장기이다.

또 최후에  대결을 한  사사키라는   절대고수인 혼혈무사와의  결투에서도  미리  여러 대비를 해둔채  늦게 나타나  보기에 따라서는 비겁하게 승리를 거둔다. 그리는  미야모토 무사시는  전쟁에는 한번  참가하고는 그후로는 참가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전쟁에서는  무술실려과는 상관없이  언제 상대의 총이나  화살에 의해 죽을지 모른다는 생각에서이다.  그리고  일본이 도쿠가와  이에야스에 의해 평정되어 정돈이 되고난후 무사시가  도코에 있는 명문도장에 결투를 신청하지만  대부분 거절한다. 무술은 자기수양의 방법이지 다른 문파와 대결하기위한 것이 아니라는 이유에서였다. 그래서 무사시는 방황의 길에 나서게 된다.

도대체 무사시가  왜  훌륭한지 , 추앙을 받아야되는지를 모르겠다.  무조건 싸우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고 않고  싸워 이긴다고  존경을 받아야 하는가., 오늘날의 일본의 모습과  서로 겹쳐진다. 일본을 알기위해 이 책을 읽었다고 생각하면서  씁쓸한  심정을 달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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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일전쟁 - 한 권으로 읽는 大河實錄
천순천 지음 / 우석출판사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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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읽었던 수많은  역사책과 국사교과서에서의  한말정세에 대한 기술과는 전혀 다른 각도의  책이다. 그당시  정말 강대국들이  그들의 이익을 위해 조선을 얼마나 무시했고  얕잡아 보면서  정책을  수립하고 실행했는 가하는 것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한말의  정치가들  수구세력, 개화세력, 민씨정권, 동학파할 것없이 비분강개할 줄만 알았지 미리 치밀하고  정교하게 미래를 준비한 세력은 어디에도 없었다는 것이 이책에도  은연중에  나타난다.  청나라도  그  큰 나라와 자원그리고 인재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국부의 대부분을 서태후라는 절대권력자의 이화원의 인공산과  연못을 조성하는데 다 소모해버리고 그 것도 모잘라 북양해군의 군함구입비용도  모두  전용해버려  막상  청일전쟁이 일어나자  군함 대포의  포탄도 부족한 지경에 이른다.

그에 비해 일본은 작은 나라지만  똘똘 뭉쳐  전력투구하여 전쟁에 임한다. 그당시 일본은  얄미울정도로 왜 그리 인재도 많은지,,,,,,, 한숨과 비탄그리고 번쩍하는 암시로 정신없이 읽은 책이다.  정말 요즘같이 불안하고 혼란스러운  우리 조국의 앞날을 같이 한번 걱정해보자는 의미에서 일독을 강하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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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빈치 코드 1
댄 브라운 지음, 양선아 옮김, 이창식 번역 감수 / 북스캔(대교북스캔)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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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처음 접하면서 오래간만에 정말 정신없이 빠져들었다. 밥먹는 시간도 아까워  식사하면서 한손에는 이책을 읽으면서 진도를 나갔다. 책을 보게되는 이유중 가장 큰 것을 두개만 들어보라고 하면 재미와 지식보충이라고 한다는데, 이책은  그 역사적 사실의 진위여부를 떠나 재미가 있었다.   

소설이라면 반드시 갖추어야 할 덕목이 재미라는 점을 새삼 떠오르게 하였다. 그리고  작가의 많은 역사적 지식과  적지않은 여행경험을 통해 얻은 체험등은 오래동안 우리에게 절대적 진리하고 믿고 있었던 많은 것들에 대하여 작가의 시각대로 회의를 가지게 되고,  소설속에 등장하는 장소와 건물에 대하여 한번쯤은 언젠가는 가보아야지 하는 관심과 의욕을 가지게 하였다.

이 책을 다읽고난후   책을 덮으면서  우리 현실에서도  우리 소설가들이 역사적, 건축학적, 기호학적, 풍수적, 도형학적, 종교적, 군사적 지식을 많이 습득하여 좋은 소설을 많이 생산해주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함께  아련히 깊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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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천자문 5 - 열려라! 열 개開 손오공의 한자 대탐험 마법천자문 5
시리얼 글 그림, 김창환 감수 / 아울북 / 200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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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초등학생인 아들놈이  이 책을 사달라고 하기에 그 수준에는 너무 어렵거나  내용이 부실할 것이라고 나름대로 생각하고는 그냥 묵살해 버렸는데, 몇차례 더 조르고 또    착한 일도 몇가지 하고해서 그냥  만화책정도라고 생각하면서 사주었더니, 하루만에 다보고는 다음 책을 사달라고 졸랐다. 그래서 평소 대로나면 책을 하루만에 보는 것이 드물어 깜짝놀라 나머지 4번 모두 사주었더니 이 또한 2일만에 다보고는 다시 반복해서 보고있었다.

참 기특한 생각이 들면서, 다음 책이 나오면 반드시 바로 사주어 겠다고 생각하면서 영어같은 어학책도 이런 패턴으로 나오면 초등학생들 수준에는  익히기에 많은 도움이 되겠다고 미음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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