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일전쟁 - 한 권으로 읽는 大河實錄
천순천 지음 / 우석출판사 / 2005년 4월
평점 :
절판


지금까지  읽었던 수많은  역사책과 국사교과서에서의  한말정세에 대한 기술과는 전혀 다른 각도의  책이다. 그당시  정말 강대국들이  그들의 이익을 위해 조선을 얼마나 무시했고  얕잡아 보면서  정책을  수립하고 실행했는 가하는 것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한말의  정치가들  수구세력, 개화세력, 민씨정권, 동학파할 것없이 비분강개할 줄만 알았지 미리 치밀하고  정교하게 미래를 준비한 세력은 어디에도 없었다는 것이 이책에도  은연중에  나타난다.  청나라도  그  큰 나라와 자원그리고 인재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국부의 대부분을 서태후라는 절대권력자의 이화원의 인공산과  연못을 조성하는데 다 소모해버리고 그 것도 모잘라 북양해군의 군함구입비용도  모두  전용해버려  막상  청일전쟁이 일어나자  군함 대포의  포탄도 부족한 지경에 이른다.

그에 비해 일본은 작은 나라지만  똘똘 뭉쳐  전력투구하여 전쟁에 임한다. 그당시 일본은  얄미울정도로 왜 그리 인재도 많은지,,,,,,, 한숨과 비탄그리고 번쩍하는 암시로 정신없이 읽은 책이다.  정말 요즘같이 불안하고 혼란스러운  우리 조국의 앞날을 같이 한번 걱정해보자는 의미에서 일독을 강하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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