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돌리자 라이스
안토니아 펠릭스 지음, 오영숙 외 옮김 / 일송북 / 200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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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라크전쟁과 관련하여 미국의 행위에 대한 어떤 평가를 내리던간에 이미 미국은 세계의 대부분이다. 미국의 행동에 의해 세계는 움직이고 있다. 다른 나라들은 다만 찬성과 반대를 할뿐이라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나라의 이라크 파병문제도 그 연장선상에 있다. 이런 흐름속에서 미국의 정권핵심부의 최고의사결정과정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콘돌리자 라이스는 어떤 성장과정을 거쳐 어떻게 그 자리에 오게되었는지를 알아보는 것은 아주 중요한 시사점을 준다고 하겠다. 그런 점에서 이책은 라이스가 현대 러시아사를 전공했고 러시아어를 러시아사람보다도 더 잘하고, 고르바쵸프가 라이스를 평하기를 '내가 러시아 대해 아는 것을 모두 그녀가 알고있다'고 했다는 말은 우리나라의 고급 정책결정자가 되기를 원하는 젊은 사람들에게 주는 교훈은 이책의 상당수의 단점들을 다 보완하고도 남는다. 감정을 버리고 이성적으로 볼때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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