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날 기차가 작은 섬에 왔어요 작은별밭그림책 6
황이원 지음, 박지민 옮김 / 섬드레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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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 주변에서 눈에 띄는 구호 중 하나가 ‘기억‘이다. 기억을 거듭해야 잊히지 않고, 잊히지 않아야 진실을 밝힐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과거의, 게다가 타국의 역사지만 마치 우리의, 현실을 보는 듯한 그림책이다. 가슴 한켠이 무겁게 내려앉는다. 아마도 ‘기억‘해야겠다는 다짐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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