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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곰이 집으로 와요 ㅣ 꼬마 곰 이야기
엘세 홀메룬 미나릭 지음, 모리스 샌닥 그림, 엄혜숙 옮김 / 시공주니어 / 2018년 1월
평점 :



5권의 꼬마곰 시리즈
꼬마곰
아빠 곰이 집으로 와요
꼬마 곰의 친구
꼬마 곰의 방문
꼬마 곰에게 뽀뽀를
꼬마곰 이야기중 1권 아빠 곰이 집으로 와요를
소개할께요~^^
미나릭과 샌닥 , 두 거장이 선보이는 환상의 호흡
미나릭의 문체와 젊은 화가 샌닥의 따뜻한 삽화가 빚어낸 훌륭한
결합!
게다가 꼬마 곰 이야기는 < 깊은 밤 부엌에서 > , < 괴물들이 사는
나라 > 등의
명작을 남기며, " 현대 그림책의 아버지 " 라는 칭호를
얻는
모리스 샌닥의 초기 그림을 엿볼수 있는 시리즈입니다.

이 한권에 4편의 이야기가 실려있어요.
정말 풍성하게 읽을거리 , 볼거리가 가득한 동화랍니다.

첫번째 이야기 꼬마 곰과 올빼미
엄마가 꼬마 곰에게 물고기 한마리를 잡아 오라고 해요~
꼬마 곰은 강으로 가서 올빼미를 만나지요~
올빼미와 꼬마 곰은 바다에 나간 아빠를 생각하며 상상놀이를
합니다.

우리 아빠는 커다란 물고기를 잡을 거고~
배도 , 커다란 배 타고 나갔어.
올빼미가 꼬마 곰에게 언젠간 너도 커다란 곰이 될 거구~
커다란 물고기를 잡고~
아빠 곰처럼 배 타고 바다로 나갈 거라고 했어요~

익살스러운 그림으로 아이들의 마음도 사로잡고
아이들도 넓은 바다를 상상해봅니다.
울 포도양 난 할머니께서 좋아하는 문어를 잡고 싶어~
조카는 난 고래를 자고 싶어~ㅎㅎ
꼬마곰과 올빼미는 상상놀이를 하며 고래, 문어 , 작은 물고기를
잡았습니다.
하지만 엄마가 필요한건 작은 물고기지요.
자신감이 가득한 표정인 꼬마곰~
현실을 다 알면서도 모르는척해주는 엄마 ,아빠 곰처럼 어부라는것은
인정해줍니다.
저또한 포도양과 함께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울 포도양은 나무 블록으로 낚시를 하던 때가 생각난다며...
꼭 어렸을때의 자신과 닮았다며 이야기 하더라구요~^^ ㅎㅎ
두번째 이야기 아빠 곰이 집으로 와요
꼬마 꼼은 암탉에게 오늘 우리 아빠가
저 멀리 바다에서 물고기를 잡고 온다고 했어요.
그리고 어쩌면 , 우리 아빠는 인어하고 같이 집에 올지도 모른다고
했어요.

오리가 물었어요~
" 인어가 어떻게 생겼는데? "
꼬마곰음 인어는 정말 예쁘고~
머리카락은 파랗고 푸른빛이고
바다처럼 파랗고 푸른빛이라고 이야기하며
꼬마 곰과 암탉 , 오리는 꼬마곰의 집으로 갑니다.

너도 나도 꼬마 곰의 아빠가 어쩌면 인어를 데리고 올지도 모른다는
말에
고양이까지 꼬마곰의 집으로 갑니다.
아이들은 줄을지어 동물음악대 마냥 뒤뚱뒤뚱 걸어갑니다.
이 모습을 보며 아이들은 그림이 너무 귀엽고
마치 울 포도양 꼬마곰이 자신같다며 이야기하더라구요 ㅋㅋ

꼬마 곰의 집에 왔어요.
그곳에 아빠 곰이 있었어요.
꼬마 곰은 아빠 곰에게 달려가 얼른 품에 안겼어요.
울 포도양 나도 아빠가 어디 다녀오시면
반가운마음에 달려가서 부둥켜 안아주고 뽀뽀 해준다며....
ㅎㅎ

암탉 , 고양이 , 오리 모두는 인어를 기대하지만
인어는 없었어요.
셋이 꼬마 곰을 바라보았어요.
꼬마 곰은 " 나는 " 어쩌면 " 이라고 말했다고
했어요.
하지만 아빠는 인어는 없지만
바닷소리가 들리는 소라 껍데기를 가지고 왔다고 했어요.
어쩌면 인어 소리도 들릴지 모르겠다고 했어요.
어쩌면 ㅋㅋ
세번째 이야기 딸꾹질
울 포도양과 조카
딸국질이 날때는 뒤에서 놀래키거나~
코를 잡고 물을 마신다고 인체그림책에서 봤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엄마 곰은 꼬마 곰에게 물 좀 마셔보라고 했어요.
하지만 딸꾹질은 멈추지 않았어요.
딸꾹! 딸꾹.....!

올빼미는 꼬마 곰에게 숨을 안쉬고 물을 마시라고 했어요.
하지만 또 딸꾹 , 딸꾹 , 딸꾹
고양이는 꼬마 곰의 등을 탁탁 두드렸지만
딸꾹질이 멈추지 않았어요~

아빠 곰은 신문을 보다가 시끄럽다고 버럭 소리를 질렀어요.
꼬마 곰은 깜짝 놀라 딸꾹질이 멈추된 이야기
아이들은 어떨결에 꼬마 곰의 딸꾹질이 멈추었다며
넘 재미있다고 하더라구요.
꼬마 곰의 표정을 보며 너무 시무룩해보인다며...
정말 꼬마 곰은 딱꿀질을 했다며...
아마도 이런 경우가 우리 아이들에게 한번쯤은 있을법한 이야기
나의 이야기가 이렇게 재미있는 동화로 나온다며
아이들은 얼마나 좋아하고 기뻐할지?
상상만 해도 제가 다 행복하네요 ㅋㅋ


익살스러운 표정 , 아기자기 귀엽고 , 어디로 튈지 모르는
변덕스러움까지
모두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닮은것 같아
작은 말하나 , 행동 하나 하나가 너무 사랑스럽고
예쁘더라구요~

울 포도양 백설공주 , 신데렐라 , 인어공주, 라푼젤 등 많은
공주중
인어공주를 참 좋아하는데요...
포도양과 조카 인어의 모습을 표현해봤어요 ㅎㅎ
어떤가요? ㅋㅋㅋ


가족 같은 정교하고 따뜻한 느낌
그냥 보고만 있어도 행복합니다.
감동 그자체 ㅋㅋ


조카와 포도양 상황극 놀이중이에요.
조카는 요즘 꿈이 모델인지라...
인어공주 , 백설공주 , 벨공주 등 많은 공주들의 상황극
놀이에
푹 빠져서 시간가는줄도 모른체 이야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조카는 인어공주를 그려보고~
포도양은 꼬마 곰과 암탉 , 오리 , 고양이 들을 그려보았답니다
ㅋㅋ

마지막으로 시공주니어 꼬마곰 이야기 중 아빠 곰이 집으로 와요를
읽고
그림도 그려보고 언니와 주거니 받거니 이야기도 해보면서 마무리
했답니다.
포도양과 조카는 넘 재미있다며 다른 시리즈도 꼭
읽어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저또한 넘 감동적인 이야기라 오랫동안 가슴에 남을 것
같더라구요!
짧은 문장 , 반복적으로 상황으로
구성된 다섯 권의 작품들은
아이들에게 부모님께서 읽어주는
책에서 벗어나 스스로 책을 읽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다고 하니 이제
꽃피는 3월에 입학하는 친구들에게 적극 추천해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