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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앙투아네트의 역사 교실 - 역사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까? ㅣ 수상한 인문학 교실
신연호 지음, 소복이 그림 / 시공주니어 / 2017년 12월
평점 :


총 10권의 시리즈들이 출간되었는데요...
저희집에는 두권 마리 앙투아테트의 역사교실과 미켈란젤로의 예술
교실이 있답니다.
수상한 인문학 교실은 세계사의 인물들과 함께 역사 여행을
하며
우리 생활 속의 인문학적 고민을 해결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키우는 인문학 동화
시리즈입니다.
- 진시황의 책 교실
- 스토의 인권 교실
- 노벨의 과학 교실
- 클레오파트라의 미 교실
- 에디슨의 미디어 교실
- 뉴턴의 돈 교실
- 간디의 법 교실
- 잔 다르크의 전쟁 교실
- 마리 앙투아네트의 역사교실
- 미켈란젤로의 예술 교실

이 책에 등장하는 수상한 인물들을 아기자기, 익살스런 그림으로
예쁘게 표현했어요.
마리 앙투아네트 너무 유명한 인물이라 위인전집을 보면 항상 나오는
인물이더라구요.
아이들은 사형에 처했고...
마냥 나쁜 인물로만 기억하고 있었는데...착한면도 있고
마리 앙투아네트가 아니라 그 전의 루이15세들이 살았던 인물들이
... 라고
넘 예쁘고 불쌍하다고 하더라구요~

삼촌이 만든 게획표
장미는 역사학 박사가 되려는 삼촌 때문에 억지로 역사 공부를
합니다.
준비물에 좋아하는 과자며 빵이며 , 아이스크림까지 있다며
장미와 달리 열심히 공부해보고 싶다는 포도양과 조카 ㅋㅋ
역사 공부를 시키려는 삼촌을 피해 카페로 재빨리 들어간 곳이 " 수상한 인문학 교실
"
차림표에는 노벨 , 에디슨 , 잔 다르크 , 마리 앙투아네트 등 사람 이름이 적혀
있었는데...
교실지기가 손가락으로 4번 프랑스 왕 루이 16세의 비 마리
앙투아네트를
만나러 역사 속의 프랑스로 출발~

" 에데무아 " 프랑스어로 " 도와주세요 " 라는
말이에요.
도와주세요 라고 하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고 ,
프랑스어로 에데 무아 ! 라고 해야해요.
아이들은 연신 에데 무아 ㅋㅋ
요렇게 어려운 역사이야기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쉽고 재미있게 풀어놓았답니다.
그림을 하나하나 보면서 부채를 펴고 베르사유 궁전을
떠올리며
부채를 펼쳐 얼굴을 가리고 에데 무아
~
그림을 보며 말하는 힘도 생기고 , 표현력도 길러줄
수 있답니다.
킹팡은 왕비의 침실 시녀들 가운데 우두머리에요.
아이들은 침실에서도 혼자가 아닌 우두머리가 있다는 소리에 다시
한번
놀라기도 하고 부러워하기도 하고~
여자들은 누구나 꽃을 좋아한다며...
울 포도양도 조카도 요렇게 멋지고 우아한 방에서 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마냥 ... 그렇게 살고 싶으면?
책도 많이 읽고 , 공부도 열심히 해야한다고 했지요 ㅋㅋ

왕비의 사치 탐구
프랑스를 절망에 빠트린 적자부인!
시민들은 빵 살 돈도 없는데
보석 , 드레서 , 머리 장식에 세금을 쏟아붓다.
장미는 차마 책자를 들고 왕비를 비난하는 내용을 읽을 수가
없었어요.
.
.
.
그리하여 다들 당분간 왕비님의 눈에 뜨지 않는 게 좋다며 파리로
갔어요~

장미는 시의회 견학을 한 적이 있어서
시민이 뽑은 대표들이 회의하는 곳
그런데 수백 년 전의 프랑스에도 의회가 있다가 뜻밖이였어요.
장 밥티스트께 신분 이야기를 듣게 된 장미
프랑스 사람들은 세 신분으로 나눠요.
제1 신분은 교회 성직자
제2 신분은 귀족
제3 신분은 평민
성직자와 귀족은 수가 적었지만 모든 권리와 혜택을 누렸어요.
또한 땅과 재산을 가졌고 높은 자리에 올르고 세금도 한 품도
안냈어요.
하지만 평민은 정반대 아무 권리도 없었어요.
세금을 얼마나 많이 내는지 허리가 휠 지경이였고 , 성직자와
귀족들을 위해 일도 했어요.
평민들은 푸대접을 받았으니 ㅠㅜ
그리하여 국민 대표로 뽑아서 국민을 보호하고
국민들의 권리를 찾겠다고 마음을 먹고 만든 국민의회
의회 소식이 담긴 소책자
몇 년째 흉년이 들어서 빵 구하기가 힘들어졌고
평민이라고 모두 가난한 것은 아니였어요.
장사를 해서 돈을 많이 번 부자도 있고 ,
공부를 해서 법률가나 관리가 된 사람도 많았어요.

며칠째 굶은...
장미는 과연 장 밥이 가방을 가지고 가지 않았으면....
가방에 들었던 금화를 모두 주었을까요 ? 하는 궁금증이 생기는
아이들~
울 포도양하고 조카한테 물어보니...
금화 모두는 주지 못하겠지만 ... 절반은 줬을꺼라고 하는
아이들
하지만 어떤 위인전집에서 보았다며...
월급을 통째로 준분도 있는데.... 우리도 모두 줬을꺼라고 하는
아이들 ㅋㅋ
이랬다 저랬다 아이들 마음도 역시 여자아이인지라 갈대같더라구요
ㅋㅋ
글로만 되어 있으면 아이들이 흥미를 잃어버리지
마련인데요...
시공주니어 수상한 인문학 교실 시리즈들은 이렇게 중간 중간
챕터로
아이들의 흥미를 북돋아 주도록 예쁜 그림 삽화 만화 형식으로 함축되어
있어서
아이들의 생각을 다시 한번 되짚어보며 정리할 수 있어
초등학생들에게
적극 추천드리고 싶은 도서랍니다.^*^

장미는 역사책에서 나오는 일인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이보다 더 생생한 역사 공부는 없었어요~
교실지기가 날 이리 보낸 건 역사 공부를 제대로 하라는 뜻인 걸까?
라며
생각이 교차되고....

프랑스 혁명
농기구를 든 사람 , 나무 막대를 든 사람 , 총을 든 사람 ,
북을 치는 사람
대포를 끌고 미는 사람들이 " 바스티유 " 를 외치며 바스티유로
향했어요~
대포알이 없을땐 깨진 포도주병이라고 쓰라고 모두
의기투합했어요~

진정서는 간절한 사연이 담겨져 있었어요~
날카로운 왕비의 목소리에도 장미는 겁이 났지만 물러서지
않았어요~
" 국민은 왕비님의 적이 아니라 돌봐야 할
사람들입니다.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세요."
왕비는 건방지다며 국왕 폐하와 자신도 진심으로 국민을 아끼고 있다고
했어요.
은혜도 모르고 무리한 요구만 한다며....
마음대로 의회를 만들더니 헌법을 만든다고 법석을 떤다며
ㅠㅜㅜ
마리 앙투아네트는 공주로 태어나 열여덟 살에 왕비가
되셨어요.
평생 대접만 받으며 살았고 ,가난한 사람의 생활은 들여다볼 틈이
없었지.
그래도 귀족이지만 정말 별난 귀족과 왕족들이 아주 많은 별난
사람들에 비하면
왕비님은 친절하고 겸손하신 편이라며...
이전의 왕족들에 비하면 사치를 부리는 것도 아니였지요~^^*

장미는 사람들이 다니지 않는 곳으로 가서 부채를 펼치고
마음속으로 교실지기와 만났던 카페를 떠올렸어요~
" 에데 무아 ! "
장미꽃과 바람 소리가 장미를 카페 " 수상한 인문학 교실 " 로 데려다
주었어요~
교실지기는 매우 반갑게 장미를 맞아주었답니다.

아이들은 장미꽃과 장미볼펜을 가지고 와서
나도 " 에데 무아 " 를 외치고 역사현장으로 가고 싶다며 하하호호
크크크

부록으로 본문에서 다루지 않았떤 교실지기의 특별 수업이
있어요.
세계사 속의 역사
책 속 인물 , 책 속 사건
생각이 자라는 인문학

책 속 인물 , 책 속 사건
- 마리 앙투아네트와 프랑스 혁명에 대해서 알수 있구요~
마리 앙투아네트에 대해서도 알수 있어서 참 흥미로웠답니다.

역사의 아버지 헤로도토스
인류 역사상 가장 먼저 역사책을 써서 역사의 아버지로
불리지요.
헤로도토스가 쓴 책의 이름이< 역사 > 예요.
역사라는 말도 이때 처음 등장했다고 하네요.
헤로도토스는 전쟁에 관심이 있어서 그리스 곳곳과
이집트
페니키아 등 여행하며 사람들에게 전쟁에 대해서 들을
수 있었다고 하네요.
각 곳의 지리와 풍습 등 다양한 문화를 담고
있어요.


역사 하면 우리는 과거를 떠올려요.
고거에 실제로 일어났던 일을 역사라고 하지요.
역사는 과거에 실제로 일어났던 모든 일
역사는 과거에 실제로 일어났던 일을 문자로 기록한 것


생각이 자라는 인문학
역사를 만들어 가기 위해 우리는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요?
마음가짐이나 할 일 등을 아이들의 생각도 들어보면서
참 뜻깊은 시간을 가져보았답니다.


시공주니어 수상한 인문학 교실
마리 앙투아네트의 역사교실을 읽고
가장 기억에 남은 장면도 그림으로 그려보았답니다.
다음에는 나도 장미처럼 역사 교실로 갈 수있는 요술
부채가 있다면?
" 에데 무아 " 하고 생생한 역사 현장으로
들어가서
모험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배우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우리 아이들의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는 이야기로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