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바로
독해에 사용되고 있은 지문이다
이렇게 다양한 영역의 주제를 각 학년에 맞춰 알맞게 구성했다는 점을 문제를 풀어가는 아이들이 먼저 아는 것 같다
왜냐하면 우리 아이는 꼭 지문을 읽고 해당되는 지문이 나오는 책을 다시 전문으로 읽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보통은 책의 제목을 보고 읽을 책을 선택하는데
독해집의 지문을 보고 아이들이 책을 선택하는 경우는 드물것이다
그만큼 아이들이 좋아하고 호기심을 끌어낼만한 완벽한 지문이 사용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