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마쿰라우데-신경향 비문학 워크북

숨마쿰라우데 신경향 비문학 워크북 - 긴지문 고난도 35회 ㅣ 고등 숨마 국어/영어
김철주 외 지음 / 이룸이앤비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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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능에서 국어의 지문 난리가 났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난이도 조절에 실패했다. 너무 어렵다. 지문을 읽지 않고 문제를 보면 바로 풀린다. 논문을 읽어야 하냐.. 하면서 말이 많았다

하지만.. 수능에서 이런 지문이 나왔기 떄문에.. 다시 나오지 말라는 법은 없다..

그래서.. 탓하기 보다.. 미리 미리 준비하라는..

아주 좋은 책.. 요즘 핫한.. 숨마쿰라우데-신경향 비문학 워크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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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궁금해 하는 숨마쿰라우데.. 뭔말인지는 책에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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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쿰라우데-신경향 비문학 워크북의 문제는 별로 많은 편은 아니다..

그러나 이번에 국어 문제처럼 준비해야 하는 융합에 관련된 지문을 읽고 미리 연습 해 볼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이 책은 크게 사회, 과학, 기술, 예술 분야로 읽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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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계획표가 있다는 것은.. 수능의 마지막 부분에 있는 지문의 연습이 필요한 학생들이 주로 볼 것인데

이 책을 볼 정도이면 준비가 많이 된 학생이 될것이다.. 그 학생이면 고삼이나 최상위 학생들이

빨리 이 책을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과 시간을 제시해 주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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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살펴 보고 싶었던 과학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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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지문의 길이다.

그렇게 많이 긴것같지 않다. 그러나 내용의 깊이를 보니 이해력이나 지문 분석력이 빨라야 하겠다..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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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문제를 풀어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런 지문을 풀어내는 훈련을 연습하기 떄문에 좀더 지문이나 이 책에 나온 다양한 부분을 확실하게

하고 넘어가면 정말 좋을거 같다

지문의 주제와 내용의 간단 설명보며 내가 바르게 지문을 이해 했는지 알 수 있어서 좋다

그리고 문제 풀때 꼭 주어진 시간을 맞춰서 풀어보는 것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다

오른쪽에 나온 각 문단별 요약 사항. 문단에서 말하고자 하는 요지 정리도 정말 도움이 많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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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과학 문제집에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했던 문제가 수능 국어에 나왔기 때문데

연습이 필요하다..

문제 가이드에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어서.. 문제를 맞췄다 하더라도

이 문제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 흐름과 의도를 파악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기에

꼭 읽어보면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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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는 지문을 이해한 내용을 바탕으로 응용해서 다른 과학 영역까지 풀어내는

고난도의 문제가 할 수 있다.. 이런건 숨마쿰라우데에서밖에 볼 수 없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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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다 풀었다면 각 문제의 유형을 살펴보며

내가 어느 부분에서 부족했는지.. 이해가 덜 되어있는지. 실수가 있었는지 분석을 할 수 있다

이게 쌓이면 자신이 부족한 영역에 대한 준비를 쉽게 할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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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지문 역시 이렇게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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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쿰라우데-신경향 비문학 워크북의 최고는 바로

서브 노트- 해설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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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살펴봤던 지문에 대한 분석이 이렇게 다시 상세하게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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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문단의 주제 갈색으로

파란색은 글의 이해를 돕기 위한 여러 설명등

엄청나게 자세히 나와있어서.. 지문이라기보다는 하나의 과학 개념서 느낌이 들었다

항상 국어지문을 분석해 보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학생입장에서 어떻게 하는건가.. 이 책을 꼭 보라고 말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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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을 다 읽고 나면 지문의 구문 분석이 표로 정리되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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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문해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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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의 옆 부분에는 구절 풀이/어휘 풀이/선생님의 tip

어느것 하나 소홀하게 할 수가 없다. 완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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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은 각 문제에 대한 해설이다.

문제는 6개인데 해설이 4페이지가 된다

엄청난 설명이 가득 담겨 있기 떄문에 한문제라도 이해가 되지 않고 넘어갈 수가 없다

신경향 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것은 2000-2400자 이내 , 긴지문+융합지문이고

직독직해 지문 분석 시스템으로 지문분석note를 통한 시간 단축 훈련이 되면서

상황별 독해법안내가 더해지니.. 온라인 서점에서 비문학 부분에 일위를 달리는 이유가 될거이다

35회라고 되어있어서 앞으로도 이런 새로운 지문과 문제를 계속 접할 수 있어서 꾸준히 연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