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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 육아 - 부모는 아이의 길에 빛을 비추어주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이관호 지음 / 온더페이지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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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가 몸이든 마음이든 다치질 않길 바라는 마음에 아이가 아닌 부모가 이끌어가게 되는 육아를 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책을 읽으며 등대처럼 길을 밝혀주는 부모가 되어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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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공부력 상담소 - 아이의 마음을 열고 공부의 길을 찾아가는
정주안 지음 / 래디시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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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우리딸 수학공부를 시켰는데 답답해서 죽을뻔 했어요 

모른다길래 알려주는데 딴짓하는 모습에 욱해서 화를 냈었어요 ㅠㅠ

화를 내고나서 바로 후회도 했지만

그것보다 울딸은 많이 속상했는지

그날의 일을 요즘 계속 얘기하더라고요...

칭찬은 안해주고 화만 낸다고 말이에요

초등 공부력 상담소를 읽어보니 더 반성하게 되더라고요



초등 6년은 긍정적 공부 정서가 자리잡는 결정적 시기라고해요

공부를 못해서 가장 속상한 건 바로 아이 자신인데

엄마의 잔소리는 아이가 자신감을 더 잃게한다고해요

그것보다 아이의 마음을 열고서 공부의 길을 찾아가면서

공부 자신담을 공부로 키워줘야겠더라고요



학교에 입학한 우리아이 요즘 날이 좋아서

자주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데

친구들은 학원에 간다고하니

우리아이만 너무 놀게하는건 아닌가 싶어서 괜히 초조해지더라고요


새학기를 시작하니 부모 입장에서는 더 초조해질 수 있는데

초조해하다가 실수하지 않을 수 있도록

아이의 공부정서를 키울 수 있는 방법과

국영수 공부력을 키워줄 수 있는 방법을 배워봤지요



정리습관은 왜 필요한건지도 알게 되고

아이가 어려워하는 부분을 답답해하거나 핀잔을 주지 않고

아이가 다시 해볼 수 있게 어떻게 대화를 나눠야 되는지도 배울 수 있어요



또 아이의 공부시간을 언제로 해야되나 제일 고민이 되었는데

책에서 저자는 저녁을 먹고 난 후가 좋았다고 하더라고요

학교 끝나고 집에와서는 놀고싶은 마음에 미루고

저녁준비하는 동안 스스로 공부해주면 좋은데

모르는게 생기면 자꾸 엄마를 부르니

저녁준비하는 동안에는 정신없어서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녁을 조금 일찍 먹이고나서

같이 앉아서 공부하니까 좀 낫더라고요




"결국 아이 공부는 부모의 에너지가 얼마나 덜 소모됐느냐에 따라 성패가 갈린다"


여유는 부모가 마음을 내려놓아야 생길 수 있다고해요

집안일, 휴식 등 어느 하나는 내려 놓아야

여유가 생기고 그래야 아이 공부습관도 잡을 수 있다고해요


공부습관은 일찍부터 잡아두는게 좋다고하니

1학년 우리아이 공부습관 잡고 학습하는 방법

책을 통해 배워봐야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주관적 견해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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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세 영어 말문을 트는 결정적 순간 - 아이와 교감하는 영어 그림책 학습법
오로리맘 지음 / 넥서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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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찌의 엄마표영어는 시도만 하다가 끝났지만

둘찌는 엄마표영어를 제대로 하고싶더라고요

0~3세 영어 말문을 트는 결정적 순간을 읽어봤어요


0~3세 영어 말문을 트는 결정적 순간에서는

아이와 교감하는 영어 그림책 학습법을 배울 수 있어요

책에서는 엄마표 영어의 골든타임을 0~3세라고해요


아직 우리말도 못하는 시기에 영어라고? 할 수도 있는데

0~3세는 여어를 모국어처럼 익힐 수 있는 최적의 시기인게

영어에 거부감도 없고 아웃풋에 대한 압박감도 없기에

아이와 즐기면서 엄마표영어를 할 수 있다고해요


저자는 자녀에게 14개월부터 엄마표영어를 시작했고

34개월무렵에는 영어로 대화도 나누었다고해요~



엄마표영어를 해야될 때 영어노래를 영상으로 보여주면

아이가 흥미를 갖을 수는 있겠지만

영상을 일찍부터 보여주는건 꺼려지더라고요


책에서는 영어그림책으로 엄마표영어를 하면 좋다고해요

어떻게 영어그림책과 친해질 수 있는지

그리고 그림책도 추천해주니 좋더라고요~



요즘 우리아이에게 마더구스로 흘려듣기를 해주는데

책에서는 마더구스가 뭔지 그리고 마더구스 동요마다

어떤 스토리가 담겨있는지 간단히 설명되어있어서 좋더라고요


마더구스가 구전동요? 같은거로만 알고있었는데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할머니? 같은 거라고 하더라고요


알고있던 마더구스가 있기도하고

몰랐던 마더구스도 알게되고

제목 옆에 QR코드도 있더라고요


육아맘이여도 워킹맘이여도 하루에 딱 30분!

오감을 활용해서 영어 그림책을 읽어주면

영어를 학습이 아니라 엄마와 아이간에 상호작용이 되서

우리아이의 영어 발화 감각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나하니

영어그림책으로 아이와 교감해봐야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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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걷는 아이 - 아이의 감수성을 키우는 취향 존중 독서법
최누리 지음 / 북스고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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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재미난 영상들이 많다보니

아이며 어른이며 할 것 없이

책과는 점점 멀어지게 되더라고요

엄빠도 책보다는 재미난 영상을 찾게 되는데

정작 우리아이는 독서를 해줬으면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

부모와 아이가 함께 책읽는 재미를 배우고싶어서

책으로 걷는 아이 읽어봤어요



책으로 걷는 아이의 저자인 누리쌤은

어린이 독서 글쓰기 강사이자 작가라고해요

아이들이 즐겁게 책을 읽을 수 있을지 공부하다

어린이 독서 글쓰기 교실도 운영하게 되었다고해요



책을 읽는 것이 좋다는 건 알지만

책을 왜 읽어야되는지는 설명하기 어렵더라고요

왜 중요하고 필요한지 정확한 이유를 말하기는 어려우니 말이에요

그런데 책으로 걷는 아이의 저자인 누리쌤은

독서로 인해 얻을 수 있는 여러 능력들처럼

독서에 어떤 목적과 이유를 가지고 접근하는 것에 반대하는 입장이라고해요

누구나 독서를 하면서 스스로 책을 읽는 이유를 발견해야한다고 말이에요


이말을 읽고나서보니 정말 독서는 스스로 하고싶어지고

읽고싶은 것을 읽었을 때 재미를 느낄 수 있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한권을 읽더라도 제대로

그리고 오롯이 책에 빠져서 책과 이야기하는

온전한 책읽기를 통해서

아이가 책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면 좋겠더라고요~



독서의 순기능이야 문해력, 감수성 등등

말하지 않아도 좋은 점은 누구라도 알지요

독서의 순기능을 얻으려면 결과를 위한 도구로 독서를 사용하는게 아니고

부모와 아이가 독서취향을 발견하며 독서시간을 많이 갖는게 좋다고해요


또한 아이책 옆에 부모가 읽을 책도 같이두고

아이가 고른 책은 존중해주는게 좋다고 하니

아이 그림책만이 아니라 엄마책도 곳곳에 두어야겠더라고요


책으로 걷는 아이 중간중간에는 독서와 관련된

다양한 팁들이 예시와 함께 담겨있어서

실제로 활용해보기에도 좋겠더라고요


미디어 영상이나 모바일 게임이 넘쳐나는 세상 속에서도

우리아이 책과 멀어지지 않을 수 있도록

엄마도 함께 책을 읽으며 조력자가 되어줘야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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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수학 도감 - 보기만 해도 쉽게 풀리는
남택진.이현욱 지음, 정은혜 그림 / 다락원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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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어려워질수록 왜 배워야되나 의문이 생길 수도 있는데 수학이 재미도 있고 일상 속에 숨어 있다는 걸 알려주는 도서라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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