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처지임에도 기죽지 않고 씩씩하게 생활하면서 주변을 점차 변화시켜 나가는
리디아가 정말 예뻤읍니다. 우리 주변에 리디아의 정원이 많았으면 합니다.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푸르른 정원 같은 책이었어요.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