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 : 좀비 섬 최후의 날 마인크래프트 공식 스토리북
맥스 브룩스 지음, 윤여림 옮김 / 제제의숲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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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의 숲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마인크래프트 소설, 어린이 인기도서, 어린이 소설책
마인크래프트:  좀비의 섬 최후의 날


5 아들이 6살 때부터 꾸준히 좋아하는 마크, 게임은 물론 마크 책도 읽고 너무 사랑하는 게임인데요. 마인크래프트 소설책도 있어서 어릴 때부터 종종 읽더라고요. 이번에 마인크래프트 좀비의 섬 최후의 날 시리즈가 신간으로 발매되면서 또 한 번 저희 아들의 즐거움이 되었어요.
마인크래프트 제작사 공식 어린이 소설 시리즈로 게임 세계관이 소설 속에서 펼쳐지는 손에 땀을 쥐게 되는 게임보다 더 재미있고 스릴이 넘치는 스펙터클한 모험 이야기가 담긴 책이에요! 총 11권이 출시되었고요. 이번에 좀비의 섬이 11편입니다. 
맥스 브룩스 글, 윤여림님이 옮겼고요. 아마존과 뉴욕타임스에서도 베스트셀러가 된 책으로 전 세계 20개국에 판매되는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는 책으로 소설책을 접하는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처음에 이 책을 접했을 때가 5권인 저주받은 바다로의 항해였어요! 


무려 4년 전이라 우리 아들이 저학년일 때라 글 밥이 많은 책은 마크 소설로 첨 접해봐서 첨에는 읽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리더니 3,4학년 때까지도 꾸준히 들고 다니면서 읽고 읽고 했던 마인크래프트 소설 시리즈에요~5권으로 첨 접해서 다른 시리즈도 섭렵할 만큼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재미있는 책이에요.



프롤로그로 시작합니다. 가이와 서머라는 주인공으로 돌아가는 이야기로 자신이 원래 살던 세상으로 돌아갈 방법을 찾으며 일어나는 모험 이야기입니다.
좀비의 섬 최후의 날이라는 타이틀답게 원래 세상으로 돌아갈 방법을 찾기 위해 머물고 있던 산속 기지를 떠나서 마인크래프트 세계에서의 다시 여행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일인데요. 새로운 생물군 계도 만나고, 몹과 싸우면서 모험을 하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된 마을에서 비슷한 외형의 사람들을 발견했는데 돌아갈 방법을 찾기 위한 기대도 잠시 외관은 사람이지만 말이 통하지 않고 거래만 할 수 있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약탈자들까지 밀려와서 벌어지는 이야기예요.

저희 아들은 고학년이 되면서 학원을 매일 두 개씩 가는데 다른 아이들처럼 많이 가진  않는다 생각해요. 종합 보습학원 하나, 태권도 하나 이렇게 다니는데 그래서 요즘 책을 읽을 시간도 줄어들고 집에 오면 밥 먹고 자기 바쁜데요. 밥 먹고 씻고 자기 전 유일한 한 시간이 게임 시간이었는데 이렇게 게임 시간을 마다하고 책에 푹 빠져버렸어요~ 스토리가 한번 열면 멈출 수가 없기 때문이죠. 첨엔 안 읽을 것처럼 쭈욱 한번 뒷장까지 휘리릭 넘기다가 어느새 다시 집중해서 앞장부터 읽어나가기 시작했어요. 보다가 자러 가야 해서 아쉬움을 달래며 들어갔지만 틈틈이 읽더라고요~


손에 땀을 쥐게 되는 스토리, 죽이면 죽일수록 더 가하 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약탈자들과의 전투를 무사히 마치고, 본인들의 세계로 무사 귀환할 수 있을까 궁금해서 더 놓지 못하는 스펙터클한 마인크래프트 모험의 세계, 아이들이 좋아하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마인크래프트가 소설화돼서 총 11권의 시리즈가 차곡차곡 나오고 있고, 글 밥이 많기 때문에 첨 소설책을 접하는 어린이들에게도 괜찮은 책 같아요. 책을 좋아하는 저학년부터 고학년들이 읽기 괜찮고요.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이 봐도 재미있어서 어린이부터 시작해서 연령 상관없이 마인크래프트를 좋아한다면 모두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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