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자기한 그림과 사소한 글들이 가지런히 놓여있다.
직장맘으로 퇴근하고 오면 애 씻기고 밥 먹이고 재우기 바쁜데 안자면 화내고 그랬는데 ㅠㅠ
책 내용 처럼 시간은 빛처럼 흘러가는 듯.
슬프면서, 따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