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자기한 그림과 사소한 글들이 가지런히 놓여있다.
직장맘으로 퇴근하고 오면 애 씻기고 밥 먹이고 재우기 바쁜데 안자면 화내고 그랬는데 ㅠㅠ
책 내용 처럼 시간은 빛처럼 흘러가는 듯.
슬프면서, 따뜻하다.
우리 딸아이는...마법에 대한 책을 좋아해서....우연히 사게 되었는데..
딸아이가 무척 좋아하네요....
그림도 귀엽고...
담에도 좋은책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