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즐라탄이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다비드 라게르크란츠 지음, 이주만 옮김, 한준희 감수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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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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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버 소울
이노우에 유메히토 지음, 김은모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4년 6월
평점 :
절판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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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버 소울
이노우에 유메히토 지음, 김은모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4년 6월
평점 :
절판


대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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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회사가 우리 아이에게 말하지 않는 진실 - 전직 게임 회사CEO, 온라인게임을 고발하다
고평석 지음 / 한얼미디어 / 2011년 7월
평점 :
절판


상업적이고, 중독성 게임만 개발되는 현실을 되돌아보게 되는 훌륭한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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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비트
쇼지 유키야 지음, 현정수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08년 1월
평점 :
절판



오랜만에 일본소설을 읽었다. 이름하여 《하트비트》. “내 심장 소리가 들리지 않니?”로 시작하는 소설 《하트비트》는, 읽는 내내 흥미로웠고, 경쾌하게 읽어나갔다. 마지막 결말의 예상치 못한 반전에 약간 당황하기도 했으나, 여운을 꽤나 많이 남겼다.

‘하트비트’는 심장의 고동 소리라고 한다. 내가 살아 있고, 타인이 살아 있음을 알리는 신호. 그 심장 소리를 매개로 미스터리적 요소와 풋풋한 청춘의 색깔이 들어 있는 이 소설은 나를 아련한 추억의 공간으로 데려갔다.

고교 시절의 추억과 사랑을 더듬어 뉴욕에서 일본으로 돌아온 주인공은 책임지지 못했던 10년 전의 옛사랑을 찾는다. 그 과정에서 주인공의 과거가 하나씩 하나씩 풀린다. 옛사랑, 즉 불량끼 있는 소녀와는 어떻게 인연을 맺었고 헤어지게 되었는지, 뉴욕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나는 이 부분을 가장 재미있게 읽었다) 등 아라비안 나이트처럼 밤을 새며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나온다. 그리고 또 다른 이야기의 축이자 주인공인 꼬마들은(초등학교생들) ‘유령’의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며 그들 간의 우정을 쌓는다. 흡사 내 어린 시절, ‘탐정놀이’ 하던 때를 생각나게 만든다.

이 소설은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옛사랑에 대한 안타까운 추억에 대한 이야기이자, 살아 있는 현 존재에 대해 의미를 부여하는 이야기다. 이 소설을 읽고 난 뒤, 나는 내 심장이 펄떡펄떡 뛰는 소리에 감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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