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도 다시 시작하기위해서

리스타트 일본어 세트 - 전3권 + 일본어 서브노트 - 이 책으로도 안되면 포기해라! ㅣ 리스타트 일본어
바른일어연구회 지음 / 북스토리 / 2009년 9월

예전에 영어공부하기위해서 스타트 잉글리쉬를 구매했었다 

한글은 없고 그림과 영어로만 구성되어있어서 직접 영어권에 직접가지않고 배우는거에 

비해서는 언어의 습득이 떨어지지만 한글이 없고 그림을 통한 상황을 이해하고  

그 상황에 맞는 영어를 익히게 할수있다는 점에서 영어권에서만 배울수있는 현지의 어감을  

배우는데는 많은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했고 책도 어렵지 않아보여서 구입하게되었는데 

영어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엠피3도 인터넷에서 무료로 받을수있어서 부담없어서 좋았는데 

일본어도 역시 엠피3 무료로 다운받을수있네요 

그런데 이번에는 일본어가 나왔다길래 주저없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일본어도 리스타트 일본어로 새롭게 시작해볼려고 합니다. 

기본을 알면 쉬워진다

뿌리깊은 영어단어 - 하버드 출신 젊은 아빠의 단어완성기
이창열 지음 / 앱투스미디어 / 2008년 11월

국어를 공부하다보면 이 단어가 이런 말에서 왔구나 하는때가 종종있다. 

그렇게 외워진 단어는 다음에 봐도 생각이나고 생소한 단어를 봤을때 이단어는 혹시 

여기서 온 말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 경험이 있다. 

한자를 익힐때도보면 한자가 생겨난 원리로서 상형문자, 지사문자 등으로 되어있었다. 

그리고 특히 사물의 모형을 보고 생겨난 상형문자는 한자도 쉽기도 하지만 글자를 보고 

한자의 뜻을 알수있기에 한 두번으로 암기할수있었다. 그리고 그러한 상형문자들이  

대부분 부수이기에 다른 한자들도 이러한 한자의 부수의 뜻으로서 쉽게 접근하고  

한자를 암기하는것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 

이 책에서는 영어 단어도 이러한 한자처럼 단어의 뿌리를 통해서 파생되어지는 다양한  

영어 단어들을 쉽게 접근하고 배울수 있도록 해준다. 일단 익히고 나면 새로운 단어라도 

단어의 뿌리를 알고있는 단어일경우에는 유추를 할수도 있고 단어를 찾아보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수 있다고 본다. 

그의 끌림

끌림 - 1994-2005 Travel Notes
이병률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5년 7월

산문집이라지만 여행집이라고 봐야할것이다.  

우리들이 여행을 원하는것은 낫선 환경을 통해서 새로운것을 보고,느끼고싶기 때문일것이다. 

처음에는 저자가 세계여행다니면서 느꼈던 감정을 사진과 글로 설명한것인줄알았다. 

읽다보니 단순 여행집이 아닌거 같았다. 

또 글보다 사진이 많지만 그 사진속에 글로 쓰여질수없는 것이 보여진다 

그 사진과 짧다면 짧은 글속에 무척 많은 여운을 준다. 

여러 다른 환경속에서 살아가고있는 다른 사람들을 통해서 느껴지는것은 

어쩌면 그들도 우리와 같은 사람이란것을 나타내고 있는듯하다. 

서로가 다른 생활방식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사람이기에 통하는 그것이 끌림일것이다.

현대사회의 인간에게

불안
알랭 드 보통 지음, 정영목 옮김 / 이레 / 2005년 10월

현대시대에 사회가 발전하면서 빠른사회속에서 우리는 항상 불안감을 느끼며 산다

알랭드 보통의 불안은 불안의 배경과 해답으로 구성되어있는데

불안이란 사회의 발전, 기대치, 소유의 집착,사회적 지위와 관련 된

욕망과 불안감이 모든 인류 발전에 의한 결과물임을 이야기하고있다.

결국 불안이란 인간스스로가 무시할 수 없는 큰 역할을 담당해 왔음을

무의식적으로 인정해야 함도 알려주고 있는 듯하다.

불안에대한 해답으로 철학, 예술, 역사, 문학, 광고, 종교등 인간이 스스로가

창작하고 믿고있는것을 통해서 대항해야된다는걸 이야기하여 인간이 느끼는

불안에 대해 좀더 깊이 생각하게 해준다

법정스님의 무소유보면 소유의 불안은 무소유로써 해결하고 있지만

우리는 사회속에서 무작정 무소유를 따라할수없다.

알랭드 보통이 이야기하듯이 자신에게 적합한

여러가지 다른 대안들을 스스로 발견해나가는게 불안을 이기는것이라고

알랭드 보통은 이야기하는거 같다

부담없이 편안하게..

English Re-Start 세트 - 전3권 (Basic + Advanced 1 + Advanced 2 + 끝장노트) ㅣ English Re-Start
Christine Gibson 외 지음 / NEWRUN(뉴런) / 2008년 7월

그동안의 많은 회화관련된 책들은 외국에서 겪게될 여러가지 주제를 정해서 그 상황속에서

영어 표현을 제시하고 익히도록되어있어서 정해진 상황속 문장만을 배우게 되어있고

그러한 영어가 자칫 딱딱한 느낌을 주어서 금방 어려움을 호소하고 쉽게 손을 놓아버리게 된다

하지만 이책은 삽화를 통해서 상황을 이해시키고 그에 상응하는 내용을

영어로 설명하여서 익히도록 되어있다.

이러한 그림을 통해서 상황을 받아들이면 글로써 느끼게 되는것과 다르게 조금더 자신이

직접 그 상황속에서 있는것처럼 받아들이기 쉽고 영어의 내용들이 내용만으로

익힐때와는 다르게 상황에 맞는 영어를 익히는데 도움을 주어서 모국어가 아닌 외국어를

배우는 사람에게 외국어의 어감을 현지에 살고있는 사람들만큼은 아닐지언정

어느정도 해소시켜 주는것 같다.

거기다가 3권 모두 mp3 파일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어서 더 좋은거 같다

그리고 배우기위한 책이란게 보통 처음에 집중하다가 흐지부지되는 경향이 있는데

이런 부분은 그림이라는 요소로 인해서 많이 해결되어진다고 본다.

이책의 큰장점은 부담감을 느끼지 않을정도로 쉽게 다가갈수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단숨함으로서 한국말이 하나도 없어도 전혀 부담감을 느끼지 못하게 하여서 책을보는데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는것이다.

또 하나의 장점은 기존 도서보다는 크기가 작아서 휴대하기 편하게 되어있다.

가지고 다니기 편하기에 가방속에 넣고 이동중에 수시로 볼수있어서

자투리 시간활용하는데도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