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지 유신을 단순히 1868년 전후 시점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닌 그 보다 훨씬 이전의 동아시아 정치 경제 사회 등을 고루 살피며 바라보니 역사의 아이러니를 발견 할 수 있었습니다. 보다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읽고 우리의 아픈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새기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