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푼다 바빠 수학 문장제 1-1

나 혼자 푼다 바빠 수학 문장제 1-1 (2024년) - 2022 개정 교육과정, 빈칸을 채우면 풀이는 저절로 완성 ㅣ 바빠 연산법
징검다리 교육연구소.최순미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4년 5월

이제 막 초등학교 생활을 시작하는 1학년들에게도 수학이라는 과목에 있어서 문장제 연습은 반드시 필요하죠. 이 교재는 1학기 교과서 순서와 똑같이 진행되어요. 그래서 아이가 1학기 수학의 기본 개념을 잡는데 도움을 받았어요.

교과서 대표 유형을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어서 아이의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어요. 같은 유형으로 반복 연습을 하기에 아이가 문제를 푸는데 자신감을 보이더라고요.

책 곳곳에는 친절한 도움말이 있어요. 아이가 혼자 학습하지만 누군가와 함께 공부한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해요. 실수하지 않도록 이끌어주고 문제를 잘 푸는 요령도 알려주는 도움말이 있어서 아이가 든든한 마음으로 학습했다며 좋아했어요.

빈칸을 채우면서 실력을 쌓아가고 시험에 자주 나오는 문제로 마무리하면서 학교에서의 평가도 대비할 수 있는 이 책을 추천해요!






*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교과서가 쏙쏙 초등부터 수능독해 초등 6학년

교과서가 쏙쏙 초등부터 수능 독해 : 초등 6학년 ㅣ 교과서가 쏙쏙 초등부터 수능 독해
김희정 지음 / 북멘토(도서출판) / 2024년 5월

국어, 사회, 과학 과목의 초등 교과서만 자세히 읽어도 수능 독해를 준비할 수 있다는 저자의 말에 공감이 되었어요. 이 교재는 아이의 문해력을 높여주기 위해 3단계 시스템 독해법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먼저 그림이나 만화 등으로 아이들이 글 읽기를 부담없이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요. 또 국어, 사회, 과학 교과서 지문을 활용한 글을 읽고 어휘와 문장 구조를 파악하는 연습을 할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수능 지문을 활용한 긴 글을 통해 구조적, 분석적 독해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어요.
중학교 입학을 압둔 초등학교 6학년 아이들이라면 문해력에 더 많은 신경을 써야하지요. 단계적 읽기를 통해 문해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이 교재를 추천해요!

*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괴짜 할머니네 숲속 빵집

괴짜 할머니네 숲속 빵집 - 세상에서 가장 부드러운 위로의 맛
구스노키 아키코 지음, 이다 지아키 그림, 이구름 옮김 / 뭉치 / 2024년 5월

책표지에 보이는 할머니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아요. 따뜻하고 친절한 할머니가 아닌 괴팍하고 무뚝뚝한 성격의 괴짜 할머니라는 제목이 긴장감을 불러왔어오. 하지만 사실은 다정한 할머니의 이야기가 어린이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책이랍니다. 빵 맛이 무척 좋아 숲속에 사는 친구들이 계속 찾아오는 할머니의 빵집에 각자 사연을 갖고있는 사람들이 찾아와요. 이들이 먹는 빵과 할머니의 따스한 말은 어린이 독자들에게 행복과 위로를 전해준답니다. 속상하고 마음이 아픈 친구들에게 부드러운 빵이 전해주는 달콤함을 이 책에서 만나보세요!

*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개는 용감하다 #찌질한 녀석들

개는 용감하다 #찌질한 녀석들 ㅣ 열림원어린이 창작동화 5
박현숙 지음, 해랑 그림 / 열림원어린이 / 2024년 5월

우리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개들에 대한 이야기예요. 유기견 동미는 산책길에 버려져 안락사가 되기 직전에 구조되었어요. 천재견이라고 불리는 동미는 둥글둥글센터에서 머물게 되고 이 곳에서 좋은 친구들을 만나 생활하게 되요. 그러다가 동미가 유기견을 구하는 일을 맡게되면서 펼쳐지는 일들이 이 책에 담겨있어요.
만복라는 유기견은 자신이 둥글둥글센터의 대장이 되겠다고 우기면서 유기견들 사이에서는 동요가 일어나요. 개들 사이에서의 감정변화와 그들의 시각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점이 있어서 이 책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어요. 작가의 따뜻한 마음이 드러나는 이 책을 읽어보세요!

*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선물용으로 좋은 책

반짝반짝 소리 나는 비행기와 헬리콥터 사운드북 ㅣ 반짝반짝 소리 나는 사운드북
샘 태플린 지음, 캐스린 셀버트 그림, 송지혜 옮김 / 어스본코리아 / 2024년 5월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사운드북은 아이들의 유익한 놀잇감 중 하나예요. 특히 탈 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이 책을 보물처럼 여길 것 같아요.
쨍한 색감과 다정한 동물 그림이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어요. 또 하얗고 매끈한 동그란 버튼을 누르면 작은 전구가 빛나면서 효과음이 나와요. 이 소리를 들으면 그림 속 비행기나 헬리콥터가 움직이는 것처럼 느껴진답니다.
여객기, 수상 비행기 등에 대한 간략한 설명도 있어서 아이들의 지식을 넓혀주기도 했어요. 선물용으로도 좋은 이 책을 추천해요!

*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