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어차피 우린 죽고 이딴 거 다 의미 없겠지만

어차피 우린 죽고 이딴 거 다 의미 없겠지만 - 그럼에도 사소하지 않은 나의 일상에 대하여
사치 코울 지음, 작은미미.박원희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21년 11월

순전히 제목 때문에 선택했지만. 나랑 유머코드가 맞지 않는 걸로. “난 중요한 여자거든요, 젠자레인지도 있다고요” 같은 볼드체 문장이 도대체 어떤 늬앙스와 의미인지 모르겠다.
8장 털 이야기는 그럭저럭 재밌었음.

[100자평] 틴틴팅클!

틴틴팅클! - 단짝 틴틴이와 팅클이의 명랑한 하루 ㅣ 틴틴팅클! 1
난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1년 4월

아 나에게도 아직 동심이 남아있구낭 (하트)

[100자평] 오늘 넘긴 페이지

오늘 넘긴 페이지 ㅣ 사탕의 맛
메 지음 / 길벗어린이 / 2022년 2월

이제는 드문? 세자매의 둘째 심정을 귀엽게 전달하는
만화. 사탕의 맛 전시도 보고 책을 샀어요. 같은 제목의 독립 만화보다 귀여워진 그림이라 내용은 같은데 분위기가 전혀 달라서 인상적이었어요. 그림에 나오는 가족 사진 같은 장면 등이 실제 사진을 그림화 했더라고요.

[100자평] 극히 드문 개들만이

극히 드문 개들만이
이나경 지음 / 아작 / 2021년 11월

모든 단편들이 독특한 상상력과 재미, 여운이…

[100자평] 휘슬이 울리면

휘슬이 울리면 - 그라운드를 질주하는 소녀들
클로에 바리 지음, 이민경 옮김 / 우리학교 / 2021년 4월

말 그대로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제 몫을 다해내는 그들의 힘찬 발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