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만월

만월 - 이룸의 아트 카툰 3
크리스토프 샤부떼 지음, 황혜영 옮김 / 자음과모음(이룸) / 2008년 6월

그림체는 정신없고 ｀끔찍｀하지만, 영화 디스트릭트9 과 드랙미투헬을 떠올리게 하는 이야기. 악몽같지만 재밌다.

[100자평] 몹쓸년

몹쓸년
김성희 지음 / 수다 / 2010년 5월

좋네, 참 좋네요. 김성희 작가 다음 작품도 기대됩니다.

[100자평] 아버지의 노래

아버지의 노래 - 구순이네를 통해 바라본 우리네 이야기 ㅣ 보리 만화밥 1
김금숙 지음 / 보리 / 2013년 3월

나이 드신 분들이라면 공감할 만한 이야기. 단편적인 개인사지만 그시절 누군가의 이야기와 닮았다. 그림체는 맘에 든다.

[100자평] 불편하고 행복하게 2

불편하고 행복하게 2 - 시골 만화 에세이
홍연식 글 그림 / 재미주의 / 2012년 8월

두권을 읽고나니 나도 그들과 함께 포천의 한 살골자락에서 계절을 난 것 같다. 주의/ 부부의 정이 질투나게 부러울 수 있음.

[100자평] 게릴라들 : 총을 든 사제

게릴라들 : 총을 든 사제
엠마뉘엘 르파주 지음, 이성엽 옮김 / 씨네21북스 / 2011년 7월

친절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그림을 보면서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 정말 많은 이슈들이 짧은 내용에 너무 많이 들어간 느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