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박준 지음 / 난다 / 2017년 7월

이런 감성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100자평] 여가생활

여가생활
심규태 지음 / 고트(goat) / 2019년 10월

별거 없는 내용인데 그림체가 정겨워서 그런지 소소한 재미로 읽었다. 제목이 왜 여가생활인지는 모르겠다.

[100자평] 표준적 이상

표준적 이상
오드 피코 지음, 송민주 옮김 / 길찾기 / 2019년 9월

진정한 성인만화. 프랑스도 남자들이 똑같구나. 도대체 남녀의 고정된 성역할 놀이와 기대는 언제쯤 바뀔까. 근데
제목이 ‘이상적인 표준’ 아닌가.

[100자평] 시간을 지키다

시간을 지키다
오사 게렌발 지음, 이유진 옮김 / 우리나비 / 2018년 3월

모두에게 각자 무게가 따로 있는 단어. “가족”

[100자평] 재윤의 삶

재윤의 삶 ㅣ 미메시스 그래픽노블
정재윤 지음 / 미메시스 / 2019년 7월

내용은 공감되는 일상 툰. 근데 한 페이지마다 빈 페이지가... 종이가 아까움. 실제론 70페이지 정도 분량의 책. 출판사 님 지구를 위하여 종이를 아껴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