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학의 자리
정해연 지음 / 엘릭시르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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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 이야기를 하려는가가 정말 얄팍하니까 공허하다. 기술적으로는 조사차원으로 성실한 면이 있는데, 반대로 극중 인물(예를 들면 형사)이 추리하는 게 거의 없고 변명같은 설명뿐이니 이 또한 재미가 반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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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미녀 인생 미메시스 그래픽노블
프랑수아 베고도 지음, 세실 기야르 그림, 김희진 옮김 / 미메시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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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같은 글인데 그림 연출과 표현이 너무 훌륭. 탈 코르셋을 너머. 진정한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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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제
임나운 지음 / 디자인이음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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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랫말 가사 같은 짧은 연애담. 흔한 가사지만 내 감정이 겹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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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떠나온 상태에서 떠나오기
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 지음, 이다희 옮김 / 바다출판사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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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따라가기 같은 읽기. 이상하게 집중이 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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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사생활 99 : 고성 - 알프스 스키장 지역의 사생활 99
정원 지음 / 삐약삐약북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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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단편영화를 보는 것 같은. 고성에 가보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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