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캐슬 Learning Castle Junior A SET Learning Castle Junior A
Language World / 2011년 12월
평점 :
절판


재미있는 동화책, 그에 따른 Workbook

그리고 음악이 함께 있는 CD, Internet 학습 사이트까지...

4박자가 고루 갖춰진 영어 교육 서적이 나왔네요.

 

 About Book ...

 

[ Learning Castle - No More Chocolates ]

 

 

Author : Laura Steadman

 

총 구성 사진입니다. 책, Workbook, CD.

아이가 CD를 보더니 들어보고 싶어했는데, 제일먼저 책을 읽어줬답니다.

어떤 내용일지 엄마인 저도 궁굼했거든요...

책의 내용은 딱~ 우리 아이의 수준에 맞는 Junior A.

음.. 제일 낮은(?) 단계라고 할 수 있죠.

각 단계별로 12권이 있는데, Junior 단계는 A부터 D까지이고,

이후로는 Senior라고 단계가 따로 있는 것 같더군요.

뭐.. 그런거야.. 일단 우리 연우는 당분간 Junior A일테니깐... 넘어가기로 하구요~*

이 "No More Chocolate"은.. 자연과 수에 대한 개념을 영어와 함께 익히는건데..

1(one)부터 10(ten)까지 틈만나면 엄마에게 알려주는 울 이쁜이에게 알맞은 책입니다.

알고 있는 수에 대한 재미로 영어에 쉽게 접할 수 있는 책이니까요..

 

 

책의 내용도 정말 재밌네요.

저 귀여운 아이의 이름이 Ashley 랍니다.

바구니에 Chocolate 6개를 담고 엄마와 함께 나들이를 합니다.

마지막에 알고보니, 할머니께 간 거였네요.

그럼 저 chocolate은 할머니께 드리는 선물~?!!!

과연... 저 chocolate가 온전히 할머니께 갈 수 있을까요? ^^

 

 

네~ 뭐.. 책 제목이 괜히 No More Chocolates 겠습니까..? ^^a;;

울 연우는 보면서 "쏙~ 먹고, 쏙~ 먹고.. 계속 먹네~" 그러네요.

안되는데... 안되는데... 그러면서요...

 

[Workbook] :JA-4

 

 

책을 본 후에 "아~ 재밌다~" 라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Workbook을 통해 책의 내용을 복습하고,

각 단어의 철자를 확인하고, 이야기할 수 있네요.

Workbook의 구성은 Book Information, Vocabulary, Listening,

Reading, Speaking, Writing 등으로 되어 있어서

CD와 연계해서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와 함께 어떻게 이 Workbook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 고민해봤습니다.

 

 

 Practice ...

(1)

 

먼저... 책의 내용에 chocolate이 나오다보니...

아무래도 chocolate를 먹으며 학습하는게 제일 나을 것 같더군요.

마침, 브라우니 만들려고 재료 사 놓은 것이 있어서..

아이와 요리도 하고, 숫자의 증감도 공부하는 일석이조의 시간을 가졌답니다. ^^

 

 

처음 만들어본 브라우니라.. 저런 상태긴 하지만.. 어쨌든, 6개를 만들고,

하나씩 먹으면서 Six - Five - Four - Three - Two - One

마지막으로 빈 접시를 보며 "No more chocolates~!"

 

(2)

 

학습한다고 아이에게 계속 chocolates를 먹일 순 없는 노릇이니..

그다음부터는 chocolate을 그림으로 그려 코팅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그림그리기는 엄마가, 색칠은 연우가~

 

 

열심히 색칠하고, 각 단어들을 모두 코팅해주어 여러번 쓸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이와 함께 책을 보면서 chocolate 하나씩 빼고,

그 자리에 dasiy, pebble, clover, blueberry, caterpillar를 놓아주었죠.

아이 스스로 책을 보면서 열심히 카드를 찾아 바꿔줍니다.

 

 

우선 저렇게 아이가 쉽게 놀 수 있는 방법으로 단어에 많이 노출되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답니다.

그렇게 단어를 학습하고,

 

(3)

 

마지막으로 Workbook에서 할 수 있는 부분들 골라서 쉬운 부분부터 채워가기~*

우리 연우가 제일 자신있어하는 그림 그리기를 해봤답니다.

 

 

"Draw four chocolates in your basket"

열심히 chocolates를 그립니다.

위에 얹혀있는 것부터 밑에 놓여있는 받침까지... ^^

Internet 활용도 해보고 싶었는데..

마침 집 컴퓨터가 고장이 나서, 아이와 함께 활용할 기회가 없었어요.

고쳐지면 아이와 함께 녹음도 해서 자기 목소리도 들려주고,

책도 보고 듣고 해보고 싶네요.

...

No more chocolates - chocolates는 하나도 남지 못했지만..

우리 연우의 머리속에서는 여러가지가 남아있겠죠.

나머지 Junior A의 책들도 재미있어 보여서 울 꼬맹이 읽혀주고 싶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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