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판본 각시탈의 분노 1 - 청소년 극화
허영만 지음 / 만화주의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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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본편에까지 볼펜으로 찍찍 그어 놓은 낙서를 수정하지 않았다고 자랑스럽게 ‘오뤼지날’ 운운하는 출판사의 마인드는 도저히 이해 불가. 작품 자체의 가치야 말할 나위 없지만 어처구니없는 이 출판사의 이 짜증나고 황당한 책들은 1,000원도 아까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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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본 각시탈 1 - 1974년 소년한국일보사 발행본
허영만 지음 / 만화주의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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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출판사, 개념이 있는 건가. ‘소장 가치’를 생각했다면, ‘초판본’이라는 걸 강조하고 싶었다면 1974년 발매 당시의 ‘새 책’을 재현해야 맞다. 누군가 끼적인 낙서에 복사 수준도 안 되는 인쇄. 이 시리즈 어디 고물상에서 주워 온 쓰레기 폐지나 다름없는 종이 뭉치다. 어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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