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적인 가족의 커밍아웃은 따뜻하다.
현재 전셋값 폭등으로 이어지고 있고 실수요자 중심으로 매매가 재편되고 있으니 준비됐으면 내 집은 마련해도 괜찮다고 용기를 준다.
빚내서 집라고 하는 정부의 유혹에 넘어갈 것인지, 현재 치솟고 있는 전세가를 보면서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으니 내 집을 살 것인지에 대해 같은 행동이지만 다른 생각을 냉철하게 판단해보게 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