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이즈만 BOOks입니다.

 

[미켈란젤로 - 닮고 싶은 창의융합 인재 7]이 출간되었습니다.

 

정약용에 이어, 미켈란젤로가 여섯번 째, 창의융합 인재로 선정되었습니다. 

'미켈란젤로'하면 '다비드'상을 조각하고, '최후의 심판' 벽화 등을 만들어 낸 뛰어난 미술가로 많이들 알고 계실 거에요.

 

미켈란젤로는 어떻게 이런 위대한 예술품을 만들어 낼 수 있었을까요? 또한, 그가 가진 창의융합 인재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다양한 지식을 융합해 예술로 승화시킨 미켈란젤로

미켈란젤로는 조각, 회화, 건축 분야에서 인류사에 길이 남을 걸작을 남긴 천재 미술가로 불리지만, 사실 그는 매일 뼈를 깎는 노력으로 자신의 재능을 극대화한 ‘노력형’ 작가입니다. 상상력도 노력으로 만들어질 수 있다는 걸 보여준 그에게 가장 소중한 자산은 독서였습니다. 어려서부터 고전과 시집, 자연 과학 책을 두루 섭렵하고 인문학자들의 강연도 들으면서 다방면에 깊은 소양을 쌓았고, 이것을 조각과 회화 작품에 반영했습니다. 그리하여 기술적으로만 완벽한 작품을 만들어낸 게 아니라, 세대와 인종을 뛰어넘어 깊은 울림을 주는 예술로 남게 된 것입니다. 또한 새로운 것을 만드는 도전 정신이 투철해 인체를 사실적으로 표현하고자 당시에는 금기되었던 시신 해부를 과감하게 시도하기도 했습니다. 시스티나 성당의 천장화의 경우 4년 동안 매달려 고통의 시간을 견뎌낸 것에서 특유의 집중력과 인내심을 볼 수 있습니다. 미켈란젤로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가치관을 반영한 늠름한 <다비드> 상을 조각하기도 했고, 상상력과 융합 능력을 총동원한 <최후의 심판> 벽화 등 뛰어난 결과물을 만들어 냈습니다. 그의 활동 반경은 건축에까지 미쳐 라우렌치아나 도서관 건축과 피렌체 성벽 강화 공사를 지휘하며 예술적 창조력과 과학 기술 창조력까지 발휘하기도 했습니다.

인본주의라는 르네상스 가치를 표현한 시대의 대표 예술가 미켈란젤로의 삶과 작품을 보며 그의 인생과 가치관에 대해 감동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을 독자 스스로에게 접목해 다양한 독서 습관을 들이고 관심 분야에 대해 깊이 파고들면서 새로움을 접목하고 도전정신을 발휘한다면 미켈란젤로의 뒤를 잇는 인류를 빛낼 창의융합 인재로 거듭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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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
김세라 지음,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손영운 기획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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