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사랑해 저 달에 닿을 만큼
아멜리아 헵워스 지음, 팀 원스 그림 / 유나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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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아이가 잠들기 전 사랑을 전해보자

아멜리아 헵워스의 사랑해 사랑해 저 달에 닿을 만큼


너와 함께 맞이하는

아침 시간을 좋아해요


물장구치며 즐겁게 목욕하는

이 시간이 좋아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잠자리 그림책으로

엄마 곰과 아기 곰이 서로에게 전하는 사랑이

간결하고 따뜻한 문장으로 쓰여있습니다


제일 높은 산꼭대기에 함께 올라가 봐요

떨어지지 않게 꼬옥 잡으렴


마법처럼 빛나는 하늘을 함께 보는 것을 좋아해요

우리가 좋아하는 것에는 또 어떤 것이 있을까요?


엄마 품에 꼭 안겨 있는 아기 곰

엄마의 목 위에 목마를 타고 있는 아기 곰

엄마 곰의 등 위에 편안히 매달려 있는 아기 곰

엄마 곰의 배 위에서 같이 하늘을 보는 아기 곰

엄마 곰과 아기 곰이 꼭 붙어 있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고 따뜻했습니다


밤이 되면 내 품 안에 포근히 안기렴

저 달과 별에 닿을 만큼 너를 사랑해


내 소중한 작은 아가야


엄마 곰과 아기 곰처럼 나도 우리 아이와 술래잡기도 하고

같이 누워서 하늘을 보면서 달과 별을 찾기도 하고

또 엄마 곰이 아기 곰을 안은 것처럼

아기 때 우리 아이를 안곤 했는데

그때 생각이 새록새록 나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우리 사랑은 언제나 함께 할 거야

영원히


이야기를 쓰거나 아들과 뒷마당에서 몽상을 즐기는

아멜리아 헵워스 작가와

25년 이상 경력을 가진 동화 작가 팀 원스의

사랑해 사랑해 저 달에 닿을 만큼 입니다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 1위를 하고

200만 부 판매를 돌파한 그림책입니다


엄마 곰이 아기 곰에게 해 주는 이야기가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사랑을 표현할 때

해주고 싶은 말들이 다 담겨 있어서

우리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내내 마음이 뭉클해졌습니다


책을 읽으며 부모가 아이에게 사랑을 전해주고

소중한 순간을 만들어줄 수 있을 것입니다


전 세계 부모들이 선택한 그림책

사랑해 사랑해 저 달에 닿을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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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이사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158
허아성 지음 / 길벗어린이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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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다정한 할머니와 뭉클한 작별 이야기

허아성의 할머니의 이사


나는 매일 할머니랑 같이 공부해요

은비는 가나다

할머니는 ABC


나는 이제 이름도 쓸 수 있고

글자도 척척 읽는데

할머니는 맨날 제자리걸음이에요


할머니와 함께 공부하는 아이의 모습이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우리 아이도 하원하면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시간을 보낼 때가 많은 데 아이와 할머니의 모습이

우리 아이의 모습과 겹쳐졌습니다


내가 유치원을 졸업하던 날

할머니는 병원에 가셨어요


나는 할머니를 만나러 매일매일 병원에 갔는데

할머니는 자꾸만 잊어버리는 게 많아졌어요


그런데 어느 날

할머니가 나를 못 알아봤어요


기억을 잃어 가고 있는 할머니

우리 할머니도 나이가 들어 치매가 오면서

점점 기억을 잃어가는 걸 지켜보았는데 정말 가슴 아프고 슬펐습니다

그때 생각이 나면서 마음이 먹먹해졌습니다


할머니는 먼 곳으로 이사를 간대요

할머니를 위해 내가 해야 할 일이 있어요


할머니 내 이름은 은비예요

잊어버리면 안 돼요!

이사 갈 때 꼭 챙겨가세요


누구나 언젠가 겪게 될 수도 있는 일이라서

더 가슴 아프고 슬픈 이야기입니다

할머니의 기억을 챙겨주려는 은비의 마음이

정말 따뜻해서 나도 모르게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소중한 기억들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정말 어딘가로 잠시 이사 가는 것이이라면 좋겠습니다


사라진 기억들이 영영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어딘가에 단정히 옮겨져 있어서

그 기억을 품고 우리 언젠가 다시 만나기를 바라는

허아성 작가의 할머니의 이사 입니다


이별의 여정을 아이의 순수한 시선으로 그려냈습니다

슬픈 이별보다는 다정하고 아름다운 이별의 과정

언젠가는 겪게 될 마지막 시간들이

슬픔보다는 따뜻한 색으로 채워지길 바랍니다


할머니와 함께한 가슴 뭉클한 순간

할머니의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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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기
조윤주 지음 / 다그림책(키다리)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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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월요일이 힘든 모두를 향한 응원

조윤주의 월요일기


일요일 저녁입니다

수돌 씨는 한숨을 푹 쉬었어요

내일이 또 월요일이네요


수동이도 한숨을 푹 쉬었어요

내일이 또 월요일이잖아요

학교 가기 싫고 학원도 싫어요


월요일이 싫은 직장인 수돌 씨와 학생 수동이

월요일이 싫은 건 어른도 아이도 똑같습니다

나 역시 일요일 저녁이 되면

월요일에 가야 할 회사 생각에 스트레스인데

우리 아이도 월요일이 되면 어린이집을 가기 싫어합니다

모두에게 힘든 월요일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둘의 유일한 낙은 월요일 저녁에

단골 초밥집에서 좋아하는 음식을 먹는 것이었어요

그렇게 일주일을 보낼 힘을 얻곤 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단골 초밥집이 문을 닫은 거에요

한 계절 내내 수많은 초밥집을 돌아다녔지만

수돌 씨와 수동이가 원하는 맛을 찾을 수 없었어요


매주 힘든 월요일이었지만

일주일을 버틸 힘이 되어 주었던 초밥집

수돌 씨와 수동이는 초밥집 대신

일주일을 버틸 다른 원동력을 찾을 수 있을까요?

이제 어떻게 일주일을 보낼 힘을 얻을까요?


그날은 여느 때와는 조금 다른

일요일 저녁이었어요


월요일 아침 수돌 씨와 수동이는

직장도 학교도 가지 않았어요

둘이 낚시를 떠난 거에요


수돌 씨와 수동이는 일주일을 견디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가기 시작했어요


이번 주말에는 어디를 가 볼까요?


월요일이 시작하면 어린이집을 가기 싫어하는

우리 아이를 위해 주말만큼은 엄마 아빠와 함께

나들이도 가고 신나게 놀려고 합니다


나 역시 일요일 저녁이 되면 힘들지만

신나는 주말을 보내면 또 다음 주말을 위해

버틸 수 있는 긍정적인 기운을 얻곤 합니다


누구나 겪는 월요병

자신만의 방법으로 극복해봐요


초등 교사로 일하며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조윤주 작가의 월요일기 입니다


어린이도 어른도 월요일이 힘듭니다

일요일 저녁만 되면 괴롭고

월요일마다 불행해지곤 하지만

월요병을 벗어날 자신만의 방법을 찾는다면

힘든 월요일을 조금은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조금 다른 일상을 기대하는 작은 시도

월요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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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다이빙
가이아 콘월 지음, 이다랑 옮김 / 행복한그림책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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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용기에 대한 그림책

가이아 콘월의 나의 첫 다이빙


아빠, 저 오늘은 진짜 다이빙해 볼 거예요

자바리는 수영 수업도 모두 마치고

시험도 통과해서 다이빙할 준비가 다 됐어요


자바리는 사다리를 올라가는 아이들을 보았어요

한 명씩 한 명씩 조심스레 다이빙대 끝에 섰어요


두 팔을 쭉 펴고 무릎을 살짝 굽히더니

폴짝, 폴짝 뛰어올랐어요

그러고는 아래로, 아래로

풍덩!


누구에게나 첫 순간은 있습니다

새로운 것을 처음 도전하는 순간은

정말 떨리고 긴장될 것입니다

태어나 처음으로 다이빙을 도전하는 자바리

자바리는 다이빙을 해낼 수 있을까요?


자바리는 사다리 아리에 서서 위를 올려다보았어요

뒤에 서 있는 아이에게 먼저 가라고 양보하면서

자바리는 생각하고 또 생각했어요


막상 다이빙을 하려고 하자 두려워진 자바리

사다리를 올라가다가 잠시 쉬고

사다리를 내려와서 준비운동을 하기도 하며

다이빙하기를 주저했어요


첫 다이빙을 두려워하는 자바리에게

마법 같은 용기를 북돋아 주는 아빠

아빠는 어떻게 자바리에게 용기를 줄 수 있었을까요?


괜찮아 조금 두려울 수 있어

두려운 마음이 찾아오면 숨을 크게 쉬고

난 할 수 있어라고 외쳐 봐

그렇게 하면 두려움은 조금씩 사라지고

그 끝엔 깜짝 선물이 기다리고 있을 거야


자바리는 아빠의 말을 듣고

다이빙 대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갔어요

자바리가 이번에는 다이빙을 성공할 수 있을까요?


새로운 경험을 도전하면서

불안과 두려움을 느끼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공감하고 격려해 줘야 하는지를

자바리와 아빠의 대화를 통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겁이 많아 새로운 일을 시도하는 것을

정말 싫어하고 무서워하는 우리 아이가

두려움을 이겨내고 용기를 내 시도한다면

깜짝 선물이 기다리고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생긴다는 것을 알게 되길 바랍니다


어릴 때 수영을 정말 좋아해서 인어가 꿈이었던

가이아 콘월 작가가 어린이책 작가로 활동하며

첫 번째 그림책이 된 나의 첫 다이빙 입니다


두려움의 벽을 뛰어넘는 순간

그 용기의 끝에는 언제나 예상하지 못한

깜짝 선물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마법 같은 용기를 불어 넣는

나의 첫 다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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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드득 비가 오면 생각을 더하는 그림책
탕무니우 지음, 남은숙 옮김 / 책속물고기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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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펑쯔카이 아동 그림책상 수상작

탕무니우의 후드득 비가 오면


뚝, 뚜둑, 뚜두둑, 뚜두두둑

비가 와요


빗물이 산골짜기를 타고 졸졸 흘려내려요

물은 흐르고 흘러 메마른 들판에 닿았어요


요즘 장마철이라 비가 오는 날이 많습니다

비 올 때마다 비가 싫다는 말하지만

비 오는 날 장화를 신고 첨벙첨벙 물놀이하는 걸

좋아하는 우리 아이와 함께

비 오는 날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커다란 코끼리들이 가장 먼저 물을 마셔요

후루룩! 후루룩!


사나운 사자들도 물을 마셔요

어흥! 어흥!


마치 어린아이가 그린 것 같은 귀여운 동물 그림입니다

물 마시길 기다리고 있는 동물들을 보면서

다음에는 또 어떤 동물들이 물을 마실까

궁금해하며 책장을 넘겨보았습니다


힘센 하마들도 물을 마시러 달려오고

수많은 영양도 물을 마셔요


모두 물을 마시다 보니

물웅덩이가 점점 작아졌어요


마지막 남은 물을 두고

목이 마른 거북이와 물에서 살아야 하는 올챙이가

가위바위보를 하기로 했어요

누가 이겼을까요?


비는 모든 생명들을 성장하게 합니다

비가 없으면 생물들은 살아갈 수가 없어요

다양한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비를 내려준 자연의 고마움을 느껴봐요


사물의 형태를 단순하게 표현하며

여러 아동 문학상을 받은 탕무니우 작가의

후드득 비가 내리면 입니다


물웅덩이가 없어져 위기에 처했을 때

갑자기 내려준 비처럼 때맞춰 내리는 비가

얼마나 소중한 지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비가 와서 행복한 동물들처럼

비를 안 좋아하는 우리 아이도

비의 고마움을 알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비와 동물의 생존 관계에 대한 그림책

후드득 비가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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