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고고학, 나 혼자 대가야 여행 일상이 고고학 시리즈 13
황윤 지음 / 책읽는고양이 / 2024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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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일상이 고고학 시리즈 중 무려 13번째 책이라는 사실에 놀랐다. 이번 서평 이벤트를 통해 처음 접하게 된 책인데 대가야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가야 고분+박물관코스로 짜인 여행루트를 따라 가야에 대한 이야기를 작가님이 상세히 설명해 주신다. 읽는 내내 몰랐던 가야역사를 알게 되어 흥미로웠고, 꽤 많은 고분과 박물관이 있다는 사실에 놀라웠다. 이렇게나 모르고 있었다니그리고 삼국시대 못지 않게 가야의 역사가 깊은데 삼국시대가 중요하게 다뤄지다 보니 내가 학교를 다니던 시절에는 가야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거의 들어보지 못했던 것 같다. 하지만 이제는 국사교과서에도 가야 이야기가 점차 부각되는 중이라고 하니 이 책을 통해 가야역사를 가볍게 접하면서 가야 고분+박물관코스로 여행을 떠나보면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안그래도 책을 읽는 내내 카카오 맵 지도 펴놓고, 유적지랑 박물관 위치 확인하고 있었으니, 조만간 고분군 구경하러 가지 않을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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