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을 저글링 하라! - 행복과 성공을 부르는 핵심 역량
저스틴 바리소 지음, 김유미.황예린 옮김 / 니꼴 / 2020년 11월
평점 :
품절


악성 댓글, 가짜 뉴스,

sns를 통한 불특정 다수에 대한

공격 등은 항상 사회 문제가

되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과 모바일 기기가

보급화되며 많은 정보를

쉽게 소비하면서

스스로 사고하는 능력도

감소하였습니다.

코로나 발생 이후

일상의 제약으로 인해

‘코로나 블루’, ‘코로나 레드’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요즘은 쌓이고 쌓인 감정들이

분노와 우울증으로 폭발하는 것 같습니다.

‘감성지능’은

감정과 감정의 작동방식을

이해하게 되면,

어떤 결정을 내렸을 때

왜 이런 결정을 내렸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후회할 만한 행동을 줄이기 위해

자신에게 동기부여가 가능하며,

다른 사람을 도와주기 위해

감정을 활용하여

원만한 대인관계를 갖출 수 있습니다.

감성 능력은 훈련이 가능합니다.

먼저

‘나는 어떤 상황에서

감정이 나에게 불리한지를

알 수 있지?’

라고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가족, 친구 등 믿을 만한 지인에게

피드백을 부탁합니다.

책에는 스스로에게

제기할 수 있는 몇 가지 질문을 예로 들며,

질문에 대해 5분 이상 할애해서

직접 써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감정에 대해 더 생각해보고

더 많은 질문이 있는지

브레인스토밍을 한 후

감정적으로 고조된 반응을 했을 때,

왜 그렇게 행동했고,

그 경험으로

또 무엇을 배울 수 있었는지

생각해보라고 합니다.

또한

감정을 묘사하는

구체적인 단어를 활용하면

감정을

더 잘 “진단”할 수 있습니다.

감정 어휘로

감정이 어디에서 유래하고

왜 유발되었는지

해하게 됩니다.

그 외에

감정이 격해졌을 때

조절하여 반응을 통제하고

자기 관리하는 능력을

계발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주말에

늘 9시에 일어나는데,

알람을 해두고

6시반에 일어나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처음엔 알람을 끄고

30분 뒤에 일어났지만,

매주 반복되니

6시 반에 일어나는 게

편안해졌습니다.

필요한 것이 있다면

습관으로 바꿔서

진행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성인이 되면서

실용서와 자기계발서를

읽는 비중이 늘어나며

어릴 때 즐겨 읽던 소설책은

멀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소설책은 감성지능 향상에

도움 되는 방법 중 하나라고 합니다.

소설에 몰두할 때

주인공이 되어

그들의 사고,

감정과 동기를 이해하고

상상을 펼치게 되어,

일상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공감을 만든다고 합니다.

소설책을 단순히 재미를 위해

읽는다고 여겼기에

소설책에 대한 생각이

변하게 되었습니다.

자기계발서 뿐만 아니라

소설책도 관심을 가지고

읽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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