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처음 토지투자

난생처음 토지 투자 - 1,000만 원으로 시작해 100억 부자 만드는 실패 없는 토지 투자
이라희 지음 / 라온북 / 2018년 9월

건물 위주의 부동산 책을 접하다가
토지에 대한 부동산이라 
관심을 가지고 읽어 보았다.

토지투자는 건물투자에 비해
관심이 뜨거운 편은 아니라고 한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토지투자가 쉽지 않고
기획부동산의 고도의 판매수법에
당하기 쉽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가장 어려운 부동산 투자가
바로 토지투자라고 많이 이야기한다고 한다.

책을 읽으면서
최대한 알 쉽게 핵심적인 부분만을
전달하려는 것이 느껴졌다.
토지투자에 대한 접근,
토지에 대한 기본 분석의 수준을 올릴 수 있도록
일반인들을 배려한 흔적이 많이 느껴지는 책이었다.

 가장 인상깊은 점은
부자의 생각과 마인드를 배울 수 있도록
마인드 컨트롤하는 방법을 알려준다는 것이다. 

부자는 긍정적인 사람이고
그들의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그들과 친해지면 좋은 정보와 함께
그들의 마인드를 배울 수 있다는 것.
또 토지에 대한 애정과 관심,
목표와 꿈을 잃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한다.

또한 단순히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토지를 사서
여기서 생긴 수익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구체적인 꿈이 있어야 잘할 수 있다고 한다.

토지 투자 1~2천만원이면 토지적금을
들어 자본 규모를 늘릴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신 종잣존을 모았을 때는 본격적으로
토지투자에 뛰어들 수 있을 만큼 
노력을 통한 기본기가 갖추어져 있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 이후에 전문가의 도움을 적극 활용하면
토지투자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