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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이 필요할 때 수필 한 편
오덕렬 지음 / 풍백미디어 / 2020년 10월
평점 :
무거움을 잠시 내려놓고, 수필 한 편으로 힐링하다.
문학은 위대하다.
배고픔을 잊게하고,
기쁨, 분노, 슬픔, 즐거움 등 사람이 가질 수 있는 모든 감정을 승화시킨다.
기쁨을 기쁨에 머물게 하지 않고
분노를 분노에 머물게 하지 않고
슬픔을 슬픔에 머물게 하지 않고
즐거움을 즐거움에 머물게 하지 않는다.
그 무언가 한 단계 높은 경지로 승화시킨다.
나에게 <수필 한 편>은 인생의 처방전이다.
한 마디 위로의 말씀을 듣고 싶을 때 <수필 한 편>을 읽자.
위로의 한 말씀에 안도할 것이다.
한 마디 축하의 말씀을 듣고 싶을 때 <수필 한 편>을 읽자.
축하의 한 말씀에 기뻐할 것이다,
오덕렬 수필집 <<힐링이 필요할 때 수필 한 편>>에는 45개의 처방전이 있다.
고향이 그리울 때,
어머니가 보고싶을 때,
자연과 함께하고 싶을 때,
글이 쓰고 싶을 때...
수필 한 편 한 편이 지친 여러분을 힐링할 것이다.

오덕렬 저 / 힐링이 필요할 때 수필 한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