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그러고 사십니까!!
하루하루 내려앉아 나를 가두게 된 껍질, 습관
책 사면서 사이즈 확인 안 한게 이렇게나 후회막급일 줄이야....6세 남아 손바닥 펴니까 딱 사이즈 맞네요! 애들 책인데, 이 사이즈를 도대체 보라고 만든건지..... 왜 저렇게나 세일을 크게 한지 받아보니 알겠네요!! 사이즈 확인 안한건 제 실수지만, 옷도 아닌 책을 사이즈 봐가며 사야한다는 생각을 해 본적이 없는지라.... 정말 속은 기분 이루 말할 수가 없네요!!!
6세 아들이 계속 읽어달라합니다. ^^ 영어에 다소 친숙하지 못한 친구들 이 책으로 친해지기 성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