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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단어 인문학 - 외우지 않아도 영어와 교양이 쏙 들어오는
고이즈미 마키오 지음, 곽범신 옮김 / 로그인 / 2022년 11월
평점 :
이 책은 영어의 어원에 관한 책이다.
내가 알고 있는 영어의 어원을 알아보면 지금의 의미와 전혀 달랐다는 사실을 알게 해준다.
학생들에게 어휘는 정말 중요하다.
수학공부도 어휘를 알고 한자가 바탕인 대부분의 우리말들을
한자어원을 알게 되면 더욱 이해가 쉽다.
영어도 마찬가지인거 같다. 어원을 공부하면 언어의 논리를 파악할 수 있어
영어뿐만 아니라 다른 외국어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현대 과학 및 학문에 쓰이는 단어의 어원들 역시
그리스어와 라틴어에서 비롯된 것들이 많기 때문에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비영어권 국가인 우리나라는 영어학습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외우지 않아도 영어와 교양이 쏙 들어오는
<영단어 인문학>으로
지식과 교양을 쌓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