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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투어
김상균 지음 / 이야기나무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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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머릿속을 구경할 수 있다면?
아무나 내 머릿속으로 들어올 수 있는 세상이 온다면?
메타버스로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요?


메타버스를 연구하는 현직 교수가 미래의 메타버스 시대를


예상하며 쓴 17편의 단편 소설 모음집

"브레인 투어"

브레인 투어의 17가지 이야기 중
(책 제목과 같은) '브레인 투어'를 소개하며 시작할게요.



누군가 우리의 기억을 들여다볼 수 있다면 _ 어떨까요?


브레인 투어는 그런 의문에서 출발해,

타인의 기억을 볼 수 있고 그 권리를 사고파는 세상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아름답지만은 않은 세상이기에

기억을 들여다보는 과정은 투명하지 않고,

본인이 미공개하고 싶은 부분까지 마구 열립니다.

당사자에게는 공개하고 싶지 않은 부분을 막을 수 있다고 설명하지만 ... 실상은 사기와 기만이었죠.



강제로 기억 속을 공개당한 사람의 수치심과

속상함. 그리고 감춰져야만 했었던 비밀은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우리의 현실에서도 이런 일은 신상 까발리기라는 이름으로 자행되고 있고 당사자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도 하는데요.

말하지 않은 부분까지 강제로 공개해야 한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소설에서도 답을 내리진 않습니다.

그저 어깨를 두드리며 끝날 뿐이죠.





생각이 많아지는 소설입니다.

저자의 의도가 "메타버스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인 만큼 여운이 많이 남습니다.

어른이 읽어도 좋지만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성장하는 중. 고생에게도 너무나 추천하고 싶은 소설입니다.

메타버스를 바라보는 또 다른 시각을 갖게 해주니까요.



선악이란 무엇인지

어디까지 허용해야 하며

누구에게 사용해야 할 것인지

-과연 금지가 가능한지에 대해서도 말입니다-



가족과 함께 읽고 대화를 나눠보셔도 좋겠지요.

작가는 메타버스를 설명하기 위해

삽화도 적극 사용합니다.

워낙 현실적으로 잘 표현한지라 삽화를 보면

책을 읽지 않고서는 못 견디실겁니다.



제가 인상 깊었던 삽화를 소개할게요.


브레인 투어(남자)와 원더풀 데이(두뇌) 삽화 중 일부

책을 읽고 나면 참 절묘하다는 생각이 드실거예요.

가장 마음에 남은 삽화는 "원더풀 데이"인데

활짝 펼쳐진 양쪽 페이지를 활용한 표현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주제를 관통하는 통찰력이 특징입니다.

개인적으로 제 상황을 묘하게 꿰뚫고 있어서 쓴웃음을 감출 수가 없었죠.

저자는 메타버스로 인해 바뀔 세상을 17가지나 보여주는데요.

메타버스에 관한 여러 가지 책을 쓰다가 대중에게 편안하게 다가가는 방법으로 "소설"을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소설의 완성도가 높아 따로 언급해 주지 않는다면 '인지과학자'라는 점을 알아채기 쉽지 않습니다.

완성도와 뒷맛을 놓고 봤을 때, 그냥 소설가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수준이라 할까요.



개인적으로는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17가지의 메타버스 상황이 가상인 듯 실제인 듯

눈앞에 펼쳐지며

흥미롭고 신기하고 경이롭지만

뒷맛이 씁쓸한,

때로는 너무나 고마운 이야기들이 펼쳐지거든요.



여러분도 브레인투어로 오시기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알고 읽으면 좋아요*



메타버스

meta verse로 현실처럼 느껴지는 가상 세계를 총칭하는 말



메타버스의 종류

-가상세계 : 컴퓨터로 만들어놓은 가상의 현실에서

실제 체험을 하는 것처럼 만들어 놓은 것

-라이프로깅 : 모든 종류의 SNS

-증강현실 : 현실의 이미지에 가상 세계를 덮어씌워

현실과 가상을 섞어놓은 것

-거울 세계 : 거리뷰같이 현실을 그대로 가상 세계로 옮겨 보여주는 것





상상한 모든 걸 구현할 수 있는 메타버스의 세상이 온다면 우리의 삶은 어떻게 변화할까요?



여러분은 무엇을 하고 싶으세요?


소설 [BRAINTOUR]였습니다.


**저자가 직접 하는 책 소개도 들어보세요
https://youtu.be/aC0seU0ieck



*출판사에서 서적만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브레인투어
#김상균교수
#이야기나무


#메타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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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배우는 지층의 과학 - 지구 땅속 활동을 속속들이 파헤친다!
모쿠다이 구니야스 지음, 사사오카 미호 그림, 박제이 옮김, 최원석 감수 / 지노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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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말 알찹니다.
초등 고학년부터 읽을 수 있는데
고등학생이라고 썼지만 실은 대학생.. 아니 성인까지 두루두루 포용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아시죠?
역사와 과학책은 해마다 갈아줘야하는거.

매년 새로운 것이 발견되고
새로운 지식이 생겨납니다.

그래서 새로운 책을 사서 과거의 책과
어떤 내용이 개정되었는지 비교해보는 것이 반드시 필요해요.
언니꺼 오빠꺼 소설이나 동화는 물려받아도
과학책은 해마다 꼭 사주세요!

지층에 관한 내용이 뭐 달라진게 있나?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이 책은 지층의 이론부터
지구와 지구의 다른 생명들과 어떻게 공존해야하는가까지
넓게 가르칩니다.

이제 환경변화(라고 일컬어지는 파괴들...)을 피할 수 없으니
다방면으로 가르쳐야지요.

그런 교육에 알맞는 책입니다.
지층을 가르치며
인류의 역사를 논하고
그래서 어떻게 어울려 살아야하는지까지 생각하게 해줍니다.

초등 고학년에게 글은 좀 어려울 수 있어요.
하지만 초 4인 제 딸도 그림은 아주 흥미롭게 보고
글도 제법 읽으며
가족과 토론을 벌였으니
그 이상이면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추천해요!

ㅡ 서평단으로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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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독해톡 2 - 톡! 뜯으면 테마북이 쏙~ 초등 독해톡 2
박지용 외 지음 / 비상교육 / 2019년 12월
평점 :
절판


 
비상 교육 아시죠?


 

비상 교육하면 저는 와이즈캠프 개뼈노트가 제일 먼저 생각나는데요.

독해톡!도 개뼈 노트처럼 필요한 것만 쏙쏙 찝어 재미있게 만들어졌답니다.

이 독해톡은 처음부터 재미있는 문제집이에요.

사실 독해톡은 처음에는 1권처럼 보이지만

열어보면 아래와같이 5권으로 분철되어있어 1주일에 한권씩 규모있게 풀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설사 다 못했더라도 한권이 일주일 분량이기때문에

아이 스스로 얼마나 남았는지를 알게 해주는 시스템이죠.

자기주도 학습을 하려면 얼마나, 어떻게, 언제 해야하는지를 스스로 계획해야 하는데

이 문제집은 저절로 자기주도 학습을 생각하게 해주니 얼마나 기특한지 몰라요.

(비용 문제가 분명히 걸렸을텐데,,, 개인적으로는 시도했다는 것 자체가 놀라웠어요!)

 

 

바로 독해톡 보여드릴께요.

1주에 1권씩 4권이고, 가이드북(답지)까지 5권이 1권인 구성입니다.

가이드북에는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어떤식으로 계획을 짜야 하는지에대해 자세하게 나와있어요.

엄마표를 진행할때 아주 유용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계획을 짜고 실행하는 것과 아닌 것 사이에는 상당히 큰 차이가 있어요.

목표를 정해놓고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이드 북 내용 소개해드립니다.

글을 먼저 읽고, 그림을 읽으라고 조언해주시네요.

그림을 먼저 읽었을 경우 글을 읽은 후 다시 그림을 보면 좋겠지요?

가이드북 활용 방법도 보여드립니다.


본인이 가이드 북을 보면서 문제의 취지에 맞게 풀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있는데요.

이걸 활용할 수 있다면 자기주도 학습을 시작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문제를 풀고 본인이 답을 확인하고 부족한 점을 확인할 수 있는 단계를 만들어주기 위한

연습서라고 생각하시면 될 정도로 자세하고 친절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읽을 거리를 미리 확인하고, 계획을 세우는 방법을 공부하고

지켰는지 확인하는 과정을 통해 자기 주도 학습을 연습해보세요.


총 4주 구성

4권의 테마북으로 구성된 독해톡의 첫번째 테마북을 소개하며 전체적인 구성을 보여드릴께요.

첫번째 테마북의 주제는 ㅡ 우리의 신체 입니다.


독해톡은 하루 2장(4쪽)씩 하도록 구성되어있는데요.

시작 난이도가 쉬운듯 하지만,, 만만치 않습니다.

성인 눈에는 쉬워보이지만,

 카톡창 대화처럼 구성된 지문과 그림과 명칭이 섞여 있는 것을 해석해내는 것은 연습이 필요하답니다.

제가 독해 문제집 많이 풀어봤다면 많이 풀어봤는데

이런 구성이 흔치 않습니다.

지문이 평이한가... 싶지만 그림과 표가 동시에 나오기 때문에 통합적 사고력을 요구합니다.

첫날에서 둘째날로 넘어오면 난이도에 변화가 생깁니다.

첫날은 처음이니까 맛보기였다면

둘째날은 조금 본격적인 느낌입니다.

지문도 문제도 조금 뻑뻑해진 느낌이죠.


이런식으로 조금씩 조금씩 난이도가 올라갑니다.

1권과 4권 사이에 엄청난 차이가 나는 것은 아니지만

1권을 쉽게 풀어냈다면 4권은 생각을 좀 더 요구합니다.


지문 읽어보셨나요?

생활 상식 부분을 다루기 때문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책 읽기를 좋아하지 않는 친구라면

문제집에서 일반 상식 부분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렇게 열심히 다 풀고나면 마지막 부분에  활동지가 있습니다.

활동지 부분에서는 "독해"에서 전부 다루지 못한 부분을 긁어주는데요.

말 그대로 활동해보는 형식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부모나 형제가 같이 하면 효과를 더욱 업 시킬 수 있습니다.

 조금 어렵거나 생경한 단어들을 배워봅니다.

우리몸을 그려보며 첫번째 테마인 "신체"를 재 확인 합니다. 

생각한 바를 글로 표현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초등국어의 기본이자 수학 영어등 학습의 기본은 바로 독서인거 아시죠?

아무것도 시킬수 없다면 독서만이라도 시켜야 하는데요.

그 기본인 독서가 잘 안될 때가 있잖아요.

독서가 안되는 수준을 넘어서서 독서를 전혀 안하는 경우도 있구요.

그럴때는 독해 공부를 따로 해줘야 하는데요.

독해문제집이 시중에 너~~문 많죠.

저는 문제집을 많~이 풀리는 엄마라

독해문제집도 상당히 많이 접해봤는데요.

비상교육의 초등 독해 문제집도 상당히 괜찮아서

추천 드리고 싶어서 가져왔어요.


자기 주도 학습을 연습하면서, 독해도 퀄리티 있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할 수 있게 어릴때부터 도와주세요.

(qr코드 스캔으로 어렵고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을 다시한번 복습할 수 있습니다.)


채점 안 시켜보셨다면 채점도 슬슬 스스로 시켜보시구요.

1주일 간격으로 나눠져 있어서 매 주마다 새로운 기분으로

지난주 실패했더라도,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도전할 수 있답니다.



아이와 함께 지금부터 시작해보세요^^






“해당 컨텐츠는 비상교육으로부터 학습지를 받은 후 주관적인 입장에서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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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 코믹스 Volume 5
라이언 노스 지음, 셀리 페럴라인 외 그림, 서애경 옮김, 정한결 감수 / 작가정신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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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 코믹스 시즌 5!!

드디어 출간되었습니다.

많이 기다리셨죠?

저는 핀과 제이크를 이번 책으로 처음 접했는데요.

그 전에 캐릭터들은 참 많이 봤었어요^^

그런데 이 캐릭터들이 살아 움직이다니~

첫 페이지를 보는 순간부터 호감이 생겼답니다.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 코믹스 5는

연재작 20호부터 24호까지를 묶은 책이에요.

참 친절하다 느낀것은

책 마지막 부분에 연재작 표지들을 게제해 주었다는 것 인데요.

얼마나 표지가 황홀하고 예쁜지 모릅니다.

아이가 다이어리에 붙인다고 뜯겠다는걸 말렸지요.

그림체 보세요

다들 정말 귀여우면서도 특징들이 명확하지 않나요?

귀엽습니다^ㅡ^ 제가 딱 좋아하는 그림체에요.

거기다..구성 한번 보세요.

 

전 이런 구성이 좋더라구요.

이렇게 저렇게 마구 적어놓은 것 같은 소개가

찾아 읽는 재미가 있어서요.

이게 또 만화의 묘미라고 생각해요.

쩡지는 이걸 보고

처음 읽더니ㅡ 엄마 이 책 있잖아요....

누가 있는데 분명 누가 있는데... 뭔지 모르겠어요.라고 했어요.

제가 먼저 안보고 아이를 먼저 보여줘서 대체 무슨 말이지? 생각하고

서평을 뒤져보니...

오~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 코믹스_5는

1인칭 시점으로 여행하는 친구를 숨겨놓았더라구요.

어머어머 이렇게 신박한 구성이라니!

그래서 그 이야기를 해주며

미스테리의 친구를 찾아보라고 알려줬지요.

이 친구를 찾는 것이 이 책의 미션이다! 라고요.

그랬더니 신중하고 또 신중하게 읽어내려갑니다.

저는 1 책을 2~3회독 하는 편인데요.

두번째 읽을때가 더 재미있더라구요.

아이도 그랬는지 즐겁게 읽었더랍니다.

(사실 쩡지는 10회독도 우습게 하는 아이라

두번째에 못 찾았으면 100번도 넘게 읽었을지도 몰라요ㅎㅎ)

열심히 읽더니 씩 웃으며 정답을 알려주네요.

덕분에 저는 ㅋㅋㅋㅋㅋㅋ 알고 봤다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알고 봐도 재미있어요. 오오~ 이런거였군.

이렇게 속이는군...하고 찾아내는 재미가 쏠쏠하더군요. 의도적으로 모르게끔 감추거나 햇갈리게 하는 부분이 있으니 찾으면서 보시는거 추천합니다)

어드벤쳐물 좋아하는 친구라면 누구나 재미있게 볼 수 있는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 코믹스 시즌 5

재미있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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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하루 독해 2단계 2A : 1~2학년 - 기초 학습능력 강화 프로그램 똑똑한 하루 독해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음 / 천재교육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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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교육에서 [똑똑한 하루 독해] 문제집이 출시되었습니다.

어떤 문제집인지 소개해드리려고 갖고 왔어요.

 

그런데,,

그 전에 독해 독해 하는데 독해란 무엇일까요?

그리고 왜 연습해야 하는 것 일까요.

책을 많이 읽는 것으로는 왜 대신할 수 없을까요?

아래의 글을 참고해주세요.

 

독서가 잘 안 되고, 만화만! 좋아하는 친구들은 책 읽기와 병행해서,

독해 + 어휘 문제집 추천드릴께요.

책 읽기! 제일 중요한데요.

책 읽기를 늦게 시작한 경우,

부모의 책 읽어주기가 부족한 경우,

만화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경우에는...

독서 수준 향상이 쉽지 않습니다.

 

수학은 못하면 1학년 1학기부터 해서 올라올 수 있는데요.

독서는 사실 그렇지 못해요.

왜냐하면! 수준이 낮은 책은 재미가 없거든요ㅜ_ㅜ

재미없는 책을 쉽다고 읽으라고 하면 고역일 뿐이죠.

극복하는 방법은 그림책을 (부모가 읽어주는 것을 병행하며) 다독을 통해 올라오는 방법이 가장 추천되는데

저는 거기에 독해문제집 + 어휘 문제집 추가하시라 감히 말씀드립니다.

 

연습으로 향상시킬 수 있어요^^

그 시간에 책 한권이라도 더 읽히라는 말 맞죠.

그런데 영어도 단어 외우면서 올라가면 훨씬 빠르고 쉽게

도달할 수 있는 것 처럼,,

국어도 마찬가지랍니다.

 

잘하는 친구들이야 이미 기본이 되어있으니

다독으로 끌어올려줄 수 있어요.

하지만.. 어려운 친구들은 문제집의 도움을 받아

가파르게 상승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잘하는 친구들도 독해, 어휘는 풀어주는거구요.

ㅡㅡㅡㅡ

수~ 많은 문제집이 있지만,, 똑똑한 하루 독해를 선택해야 할 이유가 무엇일까요?

소개해 드립니다.

 

책 읽는 실력을 끌어 올리는데

독해와 어휘가 중요하다고 말씀 드렸죠?

이 책은 독해와 어휘 둘다 잡아줍니다.

문제집~ 풀기 아주 좋아서 푸는 친구들 있나요?

문제집 풀자고 하면 신나서 춤추는 친구들 있나요?

하나도 어려운데 두개 다 풀기 어렵잖아요.

이 똑똑한 하루 독해는 똑똑하게도!! 한권만 있으면

독해와 어휘를 모두 잡아줍니다. 똑똑하죠^^

 

그리고 지문도 동화 뿐만이 아니라

문학/비문학/실생활의 모든 지문을 다뤄줍니다.

어떤 책을 접해도 어색하지 않게

많은 유형의 문장을 보여주는 것이지요^^

어때요? 똑똑하지요?

ㅡㅡㅡㅡㅡ

실제 내용 보여드리겠습니다.

 

똑똑한 하루 독해는 엄마표 국어하기 정~말 좋게 만들어져 있는데요.

[학습 내용 및 문제 유형표]를 문제 유형에 맞춰 제공하므로

아이가 틀린 문제를 보면 어느 부분이 특별히 약한지

어느 부분을 보강해줘야 하는지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엄마가 선생님보다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것이지요.

저 사실 이런거 처음 봤어요. 감동받았네요

 

날짜를 기록하면서 하면 계획 세우기도 좋답니다.

 


이제 내용 소개해 드릴께요.

 

각 주차별로 문학, 비문학, 생활속 독해, 생활 어휘, 생활 한자로 되어있는데요.

종류별로 다양하게 독해를 접할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있습니다.

똑똑한 하루 독해의 구성을 1주차 내용을 통해 보여드리겠습니다.

 

교재는 매일 3장씩 풀도록 권하고 있는데요.

구성을 잘 짜놨기 때문에 지루하거나 어렵지 않게 잘 풀 수 있습니다.

첫장은 미리보기로 되어 있습니다.

어떤 이야기를 할지

이 이야기는 어떻게 읽어야 할지에 대해 설명해 줍니다.

목표를 갖고 이야기를 읽도록 도와주는 것이지요.

책을 읽을때 찾을것이 있어 궁금하다면 당연히 더욱 몰입해서 읽을 수 있고 재미있습니다^ㅡ^

(책 읽어줄 때도 시도해보세요.)

 

그리고 옆 장에서는 우리가 평소 흔히 사용하는 단어의 정확한 뜻을 알려줍니다.

"엄청나게"는 저도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요.

어려운 단어는 사전을 찾는 등 적극적인 방법을 통해 알아보지만

오히려 쉬운 단어나 해석할 때 없어도 해석가능한 낱말은 지나치게 쉽습니다.

한 마디로 구멍이 생긴다는 뜻인데요.

똑똑한 하루 독해를 통해 쉬운 것 부터 천천히, 튼튼한 토대를 쌓을 수 있습니다.

 

미리 보기 후에는 독해 문제가 수록되어있는데요.

QR코드 보이시나요?

"커다란 무"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이니 "무"가 무엇인지 궁금한 친구도 있겠지요?

각 주제별 토픽을 알려주는 QR 코드입니다.

 

읽기전에 보고 시작해도 좋고.

하루 독해 문제집 시작 전에 미리 모두 보아두는 것도 좋겠지요.

(저희는 독해문제집의 경우 미리 읽어보고 풀도록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장은 "어휘"와 "게임"편입니다.

글에서 사용된 어휘를 알아보고

각 어휘로 퀴즈를 진행하는 형식입니다.

독해와 어휘를 매일매일 짚고 넘어갈 수 있게 구성하면서도 지루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하루의 구성이 마무리 됩니다.

 

2일~5일차 주제와 1주 특강 내용도 좋은데요.

비문학 주제도 폭넓고 재미있어 지루하지 않고요.

생활속 독해도 참신합니다.

1주 특강은 생활어휘와 생활 한자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생활 속에서 읽을 수는 있으나 뜻을 정확히 알기 어려운 것들을 설명해주며 일반 상식을 넓혀줍니다.

일반 상식을 알고 있는 폭이 넓어지면 당연히 배경 지식이 많아지는 것이라 책 읽기가 더 수월해집니다.

 

생활 한자도 마찬가지 입니다.

한자를 외우거나 한자 자체를 배우라기 보다는

그 한자가 쓰인 어휘를 익힘으로써

단어의 뜻을 더 정확하게 알고

오랫동안 기억하게 함이 목적이지요.

 

 

매 주차가 동일하게 반복되며

똑똑한 하루독해 2A는 1달 분량 4주차로 마무리 됩니다.

 


언제나처럼 신나게 풀고 있습니다.

 

저는 천재교육 문제집을 좋아하는데요.

이유가 바로 이겁니다.

문제집이 아이와 잘 맞아요. 재미있게 잘 풉니다.

 

아직 15년은 더 해야하는 공부!

기왕이면 재미있게 하고 반응이 좋은 교재를 사용하면

질리거나 힘들이지 않고

꾸준히 해 나갈 수 있으니까요.

 

똑똑한 하루독해 여러분들도 시작해보세요^ㅡ^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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