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정말 알찹니다.초등 고학년부터 읽을 수 있는데고등학생이라고 썼지만 실은 대학생.. 아니 성인까지 두루두루 포용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아시죠?역사와 과학책은 해마다 갈아줘야하는거.매년 새로운 것이 발견되고새로운 지식이 생겨납니다.그래서 새로운 책을 사서 과거의 책과어떤 내용이 개정되었는지 비교해보는 것이 반드시 필요해요.언니꺼 오빠꺼 소설이나 동화는 물려받아도과학책은 해마다 꼭 사주세요!지층에 관한 내용이 뭐 달라진게 있나?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이 책은 지층의 이론부터지구와 지구의 다른 생명들과 어떻게 공존해야하는가까지넓게 가르칩니다.이제 환경변화(라고 일컬어지는 파괴들...)을 피할 수 없으니다방면으로 가르쳐야지요.그런 교육에 알맞는 책입니다.지층을 가르치며인류의 역사를 논하고그래서 어떻게 어울려 살아야하는지까지 생각하게 해줍니다.초등 고학년에게 글은 좀 어려울 수 있어요.하지만 초 4인 제 딸도 그림은 아주 흥미롭게 보고글도 제법 읽으며가족과 토론을 벌였으니그 이상이면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추천해요!ㅡ 서평단으로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