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여서 반짝이는 하루 컬러링북
박라희(스텔라박) 지음 / 시대인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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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컬러링북은 박라희(스텔라박)작가님의

<함께여서 반짝이는 하루 컬러링북> 입니다.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표지가 한눈에 쏙 들어오는 책인데요

총 페이지수 108쪽

무게 570g

크기 171*212*17mm 되는 앙증맞은 크기랍니다.

너무 큰 컬러링북이 부담스러울수도 있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작가님의 간단한 소개와  인스타, 메일주소가 보이는데

SNS 놀러가보시면 책에 소개되지않은 일러스트들이 많으니

꼭 한번 놀러가보세요

 



 

책 제목도 예쁜 <함께여서 반짝이는 하루 컬러링북> 에는

다양한 친구들이 등장하는데요

모카, 크림, 루루, 율무, 코코, 보리, 솔트, 그리고 람쥐 친구들까지!

이 친구들의 소소한 일상들을 사계절 분기별로 만나볼수가 있어요

 

 

목차 페이지에도 등장하는 귀여운 크림이와 모카입니다 ㅎㅎ

작가님께서 곳곳에 귀여운 일러스트들을 많이 그려 넣으셔서

찾아보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자,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책을 소개드려볼게요

 


 

1장, "봄에게 다정한 인사를 건네자" 

 


 

귀여운 모카와 크림이의 아침 풍경입니다

따스한 봄 햇살을 맞으며 침대에 폭 파묻혀있는 모습이 너무 귀엽죠?

저도 저런 분위기의 방이 갖고싶네요 ㅎㅎ

 


 

이번엔 율무와 보리의 집앞 나들이(?) 모습인데요

연못에서 놀고있는 오리 친구들을 만났어요

꽃잎이 동동 떠있는 모습에서 봄을 느낄수가 있어요

 


 

2장, "정다운 여름 이야기를 들어봐"

 


 

무더운 여름날이면 더 달게 느껴지는 아이스크림!

솔트와 보리가 사이좋게 아이스크림을 나눠 먹고있네요

 


 

이번 도안은 보리와 루루가 우체국에 왔어요

솔트에게 보낼 선물을 부치는 중이에요

솔트는 무슨 선물을 받게 될까요?

 


 

3장, "고소한 가을 냄새를 맡으면 행복해"

 


 

율무가 책을 읽으며 애프터눈 티를 즐기는 모습이에요

루루가 가져온 화병, 보리가 구운 식빵, 모카가 준비한 차,

크림이가 선물한 책, 코코가 뜬 가을 조끼까지!!

 


 

개인적으로 보지마자 한눈엔 반했던 도안이에요 

갓 구워진 빵냄새와 가을 분위가 상상이 가는...

특히 모카와 크림이가 신나서 빵 고르는 모습이 예뻐서

자꾸자꾸 눈이 갔어요

 


 

4장, "모두 모여 따뜻한 겨울을 보내자"

 


 

알록달록 예쁜 장식들과 반짝이는 전구!

크리스마스 하면 뭐니뭐니 해도 커다란 트리죠

가게 앞에서 신나게 모자를 고르는 친구들도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겨울하면 빠질수없는 간식! 

붕어빵을 나눠먹는 크림이와 솔트의 모습입니다

따뜻한 차와 함께 즐기는 붕어빵과 거기에 담요까지

겨울을 제대로 만끽하고 있네요

 

여기까지 소개해드린 도안들이였구요

그 다음엔 제가 체험해본 컬러링 보여드릴게요

 


 

이 도안의 제목은 "더운날엔 수박주스" 에요

 



 

더웬트 크로마플로우, 아트엑스 프리즈마 사용해서 컬러링했어요

셋다 무난하게 잘 올라가는 종이라서 만족스러웠고

책이 워낙 잘 펼쳐져서 불편함없이 컬러링할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바쁜 일상에 치여서 컬러링할 시간이 부족하다!! 하시면

이정도 책 사이즈를 추천드려요

컬러링북 책들중 적당히 앙증맞은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에

일러스트들이 동화책 같아서 보는 내내 힐링되는 느낌이거든요

가볍게 컬러링을 즐기고 싶은 분들께 꼭 추천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 이책은 출판사에서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

체험하게 해주신 출판사 <시대인>과 네이버 힐링컬러링카페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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