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페미니스트

아빠는 페미니스트
론다 리트 지음, 메건 워커 그림, 손영인 옮김 / 봄나무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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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전에 페미니스트 뜻부터 알아 보았어요.

네이버 검색 찬스를 통해서 알아 봅니다.

페미니스는 뜻은  페미니즘을 따르거나 주장하는 사람

페미니즘 뜻도 알아야 하지요.

페미니즘은? 여성의 특질을 갖추고 있는것이라는 뜻에서 성차별적이고

남성중식적인 시각때문에 여성이 억압받는 현실에 저항하는 여성해방 말합니다

주인공 프래니와 아빠가 등장을 합니다.

프래니 아빠는 페미니스트라고 합니다

페미니스트 뜻을 미리 알았기에 책을 술술 읽어 나아갑니다.

여기서 여자아이들도 남자아이들도 할 수 있는 모든것을 할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하네요.

차별이 없이 모두 눌릴 수 있도록 말해 줍니다.

저도 남자 여자 아이들을 모두 키우다 보니 놀이터만 가더라도 아이들에게 제약을 두네요.

여자아이에게 치마 입고 뛰면 안된다고 하고..

여자아이라서 높은데 올라가지 말라고 하고..

일상에서 차별하는 말을 자주 쓴다는 것을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답니다.

우리아이가 이 책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하게 되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책을 다 읽고 나서 아들이 이야기를 합니다.

여자아이도 남자아이도 할 수 있는 거라면 무엇이든  해야 해요.

차별없이 누구나 하는 거죠..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요..

구분이 필요 없어요.

나도 프래니 아빠처럼 페미니스트가 될 수 있어요.

주변에서 아들에게 색종이를 접고 그림을 그리고 만드는 걸 좋아하는게

엄마가 고민이라고 했던 적이 있답니다.

여자 아이가 하는 행동들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남자 아이라면 운동이 최고라는 생각을 했었네요.

이 책을 통해서 다시 한번 반성해 보았어요.

차별은 구식 생각이라는 걸  ...ㅋㅋ

엄마도 아들처럼 페미니스트가 되어 보겠습니다.

차별 없이 말이죠~~

함께 멋진 세상을 만들어 봐요~~~!!

폴리아나 같다면..

나... 나는... 포... 폴리아나 ㅣ 한울림 장애공감 그림책
스텔라 미하일리두 지음, 페르사 자하리아 그림, 안승재.최광헌 옮김 / 한울림스페셜 / 2018년 5월

국제 아동 청소년도서협의회 선정 도서 <그리스 iBby>

 

폴리아아나는 세상 모든것과 이야기를 나누어요.

돌멩이,연필이랑 지우개, 빨ㄹ간색 머리 리본, 빵,물이랑 이야기를 하죠.

그렇지만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건 쉽지 않아요.

낱말이 입천장에 딱 달라부텅서 입 밖으로 매끄럽게 나오지 않아요.

어느날 , 선생님이 아이들한테 힘찬 목소리로 자기 소개를 하라고 했어요.

다른 아이들이 씩씩하게 자기소개하는 모습을 조마조마 지켜보던 폴리아나는 자기가 말할 차례가 되자 조심스럽게 입을 여는데,,

<책 뒷면 표지에서 발취>

​

폴리아나는 다른 아이들처럼 말을 잘하지는 못해요~~~

장애? 말더듬이?

폴리아나는 어떤 아이 일까요?

책을 다 읽고 나서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우리 아이 입을 통해서 나왔던 첫 마디는..

선생님도 친구들도 너무 한 것 같아요.

말을 잘 못 한다고 외국인이야? 묻는게 아이 입장에서는 울컥했나 봐요.

상상 친구들과 놀고 혼자서 외토리가 되어 잇는 폴리아나를 보고 속상했나 봐요.

우리 아이도 신학기가 되면 꼭 한 두달 적응기가 힘들었거든요.

폴리아나의  입장에서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게 느껴졌나봐요.

폴리아나는 노래를 들어 보고 싶어졌네요.

정말 그런 상황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을까요?

솔직히 어렵죠~~~

상상해 봅니다.

폴리아나는 아마도 변함 없이 외톨이 되어 있을 것 같다고요..

마음이 짠한 이야기 입니다.

요즘 현실에서 그렇잖아요.

또 다른 상상으로..

모든 친구들과 선생님께서 폴리아나를 이해하고 배려해서..

행복한 생활을 했다는 결론도 내려 보았어요.

마지막 장에는 학교에서 폴리아나는 더 이상 외롭지도 힘들지도 않답니다.

결론이 내려져 있네요..

엄마 입장에서 내 아이가 폴리아나 같다면 많이 속상할 것 같았어요.

현실에서 나 자신의 부족함을 남에게 드러 내는건 쉽지 않고요.

사람들이 이해라는 걸 다 해 주고 배려 해 준다는 것도 어렵고요.

받아 들이고 극복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계산의 신으로 즐겁게 배워요~~

계산의 신 6권 (2015 개정 교육과정) - 초등 3학년 2학기, 자연수의 곱셈과 나눗셈 발전 ㅣ 계산의 신 (2015개정 교육과정) 6
송명진.박종하 지음 / 꿈을담는틀(학습) / 2018년 5월

계산의 신은

​KAIST 출신 수학 선생님들이  집필 하였답니다.
최신 교육과정 100% 반영 되어 있어요.
실력 진단 평가 문제집  20회 제공 되고요.

명문대 학생들의 학습 노하우가 전수 됩니다.

전문자ㄱ가의 추천 학년별 필독서가 부록으로 제공 되어요.
외엔 풀어보면서  더 알아 보겠습니다.
6권은 3학년 2학기 학습용 입니다.

저희 아이에게는 예습용이 되네요.

쉽게 풀이가 잘 되어서 수학에 재미를 느낄 수 있길 기대하면서 출발!!!!!

<세 자리 수> * <한 자리 수> 학습 하였습니다.

 매일 맞힌 개수를 적고 걸린 시간만큼 색칠하면서 정확하게 이해하고 속도도 UP~~~

개념 포인트를 통해 방법을 익히고요.. 연습과정을 통해 올림수 실수가 보완이 되네요~~!

그리고 실력 진단 평가 문제도 풀어 보았습니다.

 

​51단계부터  60단계까지 있어요.
문제를  푸는것만으로 단계 조절이  가능 하겠어요.
아이들의  실력을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51단계 실수가 많았어요~~~ㅋㅋ

 

틀린 문제는  바로 바로  수정  합니다
자릿수도  잘못 맞추고 틀리고 마음이 급한지라  다 풀고  올림 수 더하기도  빠지고 그렇네요

지속적인 학습으로 실수를 줄여 나아 가야겠네요.

흥미를 잃지 않게 말이죠~~!

계산의 신은 예시와 함께 해당 연산의 핵심 포인트를 짚어 줍니다.

 문제를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스스로 학습 관리표는 문제 풀이 속도를 높이는 데에 동기 부여가 됩니다.

초등연산지로 좋아요~~~~

코딩대탐험

코딩 대탐험 : 초등수학 연산편 - 튜링의 유산 ㅣ 컴퓨팅 사고 시리즈 1
한선관.김도용 지음, 강마루 그림 / 생능 / 2018년 5월

코딩과 함께 하는 수학 개념 잡고 실력 쑥쑥!

튜링의 유산 초등 수학 연산편

코딩대탐험은 코팅을 통해 수학 개념을 잡고 쉽게 이해하는 책입니다.

초.중등 소프트웨어 교육이 의무화에 따라 코딩 교육은 이제 필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코딩이라는 게 어렵죠!~~~

그래서 아이들의 쉽게 이해 할 수 있게 학습 만화로..

이해 할 수 있는 코딩교육을 연산편으로 적용하였어요.

등장인물 소개부터 6개의 목차로 나누어집니다.

수학개념+스트래치+컴퓨팅 사고과 반복 되어요.

 
<줄거리>

튜링에게 초대장을 받아 문지기를 만난 에비타는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 문을 지나갈 수 있어요.

문제를 해결하고 다음으로 이동 합니다.

알고리즘 순서도를 보고 이해를 할려고 했는데..

사실 쉽지는 않아요..

나눗셈, 곱셈이 이렇게 어렵게 느껴 질 수가..ㅋㅋ

핵심 정리가 잘 되어 있으니까요..

꼭 한번 더 보시고요~~

이해가 안될 때는 한번 더 읽어 보세요.

저희 아이는 이해가 부족이라서 힘들었어요~~~

스래크래치의 방, 게임의 방, 꼭 알아야 할 코딩 상식이 들어 있어요.

스크래치 사이트에 접속해서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방법과 책 속 게임이 설명

되어 있어요.

실행 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코딩에 대한 개념이 조금 더 쉬워질 것 같아요.

한번 더 읽어 보고 생각해 보고 부록까지 정복 해 봐요~~~

알파대전투

알파대전투
토마토코믹스 지음, 일빵빵어학연구소 기획 / 토마토코믹스 / 2018년 5월

​신들이 지배하는 세상 어떨까요?

제목을 통해서 짐작하지만 어마한 대전투가 시작 되겠지요?

우와~~~ 우리 아이가 제목을 봐서는  팍팍 빠지겠어요.

남자아이들이 좋아하는 학습 만화고요.

지금부터 살펴 보아요~~~

<알파대전투>는 북유럽 신화를 기반으로 합니다.

신들의 세계인 아스가르드를 배경으로 토르와 로키, 오딘 등의 신화 속 인물이 등장해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목차를 보면 어떤 순서로 이야기가 흘러 가는지도 짐작 할 수 있어서 중요하죠~~

그리고 등장인물들의 누구인지 알면 더욱 이야기는 흥미 진진하지요~~

시키지 않아서 줄줄 빠져 드져 들더라구요~~

알파대전투는 책 속에 숨어있는 알파벳을 찾아내는 재미도 이 책에서 빼놓을 수 없습니다.

 

저희 아이 같은 경우는 숨어 있는 알파벳을 찾아 보지 않더라구요.

오직 학습 만화에만 몰두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다 읽고 나서 다시 알파벳이 나온다는 걸 알려 주었네요.

그리고 마지막 보시면 알파벳 단어들이 쭈욱 나오고요~~

소리 내어서 읽어 보았답니다.

모르는 단어도 많았어요.ㅋㅋ

보다 보면 파닉스 기초가 되긴 하겠어요.

처음 영어를 접할려고 하는 친구들에게는 부담이 되지 않아서 좋고요.

학습 만화로서 아이들이 신화이야기를 쉽게 받아 들려서 좋고요.

저희 아이는 만족하는 책이랍니다.